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약과 음식’ 7

Real 라이프/Health 2015.11.23 07:00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 하더라도 무조건 좋을 수는 없죠?! 건강을 위해 먹는 ‘약’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면 믿어지시나요? 잘못된 식습관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 오늘은 약
복용 시, 알아두어야 할 ‘약과 음식’의 궁합에 대해 공개합니다!

 

 

  ‘약’ 복용의 올바른 방법?

 

정해진 시간에 약을 복용해야 빠르고 안전하게 나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약’ 복용의 올바른 방법을 살펴보아요!  

 

1. 식후 즉시, 30분 이내에 복용해야 할 약: 소염진통제, 비타민제


소염진통제는 위장 보호 효과를 차단하기에 속이 쓰릴 수 있으므로 장기간 먹는 관절염 약을 처방 받을 때는 반드시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게 좋답니다. 또한, 비타민은 음식에 들어있는 미네랄 등과 섞여서 흡수될 때 흡수율이 높으며, 위장장애(구토, 복통)를 막을 수도 있죠!


 
2. 특정 시간에 복용해야 할 약: 항히스타민제, 변비약


항히스타민제는 두드러기나 코감기 약으로 처방되는데 먹으면 졸음이 오기 때문에 잠들기 전에 복용하는 게 좋습니다. 반면, 변비약은 비사코딜이라는 성분으로 다음날 아침에 효과를 줄 수 있도록 잠들기 30분 전에 먹는 게 좋겠죠?

 

 


  같이 먹으면 안 될 ‘약과 음식’

 

 

1. 감기약 + 초콜릿

감기약, 진통제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커피나 콜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과 함께 섭취할 경우 매스꺼움, 불안, 구토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답니다.

 

 

 

2. 빈혈약 + 녹차

녹차 안에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철분과 합쳐지면 몸 밖으로 배출하여 빈혈약을 복용 중이라면 효과를 떨어뜨린다고 해요.

 

 

 

3. 해열제 +

해열제는 빈속에 먹으면 안 된다?! 해열제는 공복에 먹는 게 좋답니다. 탄수화물이 함유된 빵과 같은 음식이 오히려 해열제가 내의 체내에 흡수하는 것을 방해한답니다. 

 

 

 

4.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 자몽 주스

고혈압 및 고지혈증 치료제와 산성과일 주스와 함께 복용할 경우 약물의 간 대사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지혈증 치료제의 경우, 약의 혈중 농도가 증가하고, 항 불안제는 독성이 증가하죠!

 

 

 

5. 변비약/항생 + 우유

변비약, 항생제, 제산제 등에는 약의 효능이 높이기 위해 겉면이 코팅이 되어 있어요. 하지만 유제품과 함께 약을 복용하게 되면 대장에 가기 전 위장에서 녹아 약효를 떨어뜨릴 뿐 아니라 위를 자극하여 복통이나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고요!

 

 

 

6. 천식 치료제 + 등 푸른 생선, 카페인

천식 치료제나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가 등 푸른 생선을 먹을 경우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또한 천식 치료제에 들어있는 에페드린 성분과 카페인이 만나면 두통과 현기증을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7. 피임약 + 인삼

인삼은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피임약과 함께 다량
복용할 경우 유방암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단, 인삼은 항암 효과가 있으므로 조금씩 먹는 것은 괜찮아요~ 

 

 

 


어때요? 우리가 몸을 생각해서 먹었던 약이 음식과 만나 역효과를 준다는 게 참 놀랍죠?!

음식에만 궁합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약과 음식’의 잘못된 만남도 중요하다고요!
서로 만나면 안 되는 약과 음식의 궁합을 확인하시고, 약 효과를 해치는 음식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아요! REAL LIFE NEVER 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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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생리일 안전하게 조절하는 피임약 사용 방법

Real 라이프/Health 2015.08.04 07:30

 

 

휴가철이 되면서 워터파크, 바닷가, 계곡 등등 시원한 물소리 그리워지셨죠?
이럴 때 아무 걱정 없이 풍~덩 뛰어들 수 있으면 좋으련만… 한 달에 한 번 마법처럼 찾아오는 그분이 발목을 잡네요. 걱정 없이 워터파크 갈 수 있는 생리 늦추는 법, 피임약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

준비물 : 피임약, 시간(D-5~10일), 편안한 마음

 

 

 

피임약은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프로게스테론의 종류에 따라 피임약 성분이 2세대, 3세대, 4세대로 구분돼요. 세대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잘 비교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피임약을 선택하세요.

 

 

레보놀게스트렐(2세대) : 다른 피임약보다 정맥 색전 혈전증(피 엉김)의 위험이 “낮은” 피임약이에요. 시판된 지 가장 오래되어 임상데이터가 충분하므로, 부작용에 대해 높은 확률로 예측할 수 있어요.

게스토덴(3세대) : 3세대 성분은 2세대보다 배란 억제 효과가 강해 생리 지연에 효과적이에요. 남성 호르몬성 부작용도 줄어들어 여드름이나 털이 생길 걱정이 적은 성분이랍니다.

데소게스트렐(3세대) : 게스토덴과 비슷한 성분이에요.

드로스피레논(4세대)
: 체중변화에 민감하다면, 드로스피레논 성분이 든 피임약을 고르세요. 이뇨제로 사용되는 약물과 비슷한 성분이 들어있어 부종의 부작용이 줄어들어요. 단,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커 전문의 처방이 필요하답니다.

용량과 성분을 잘 체크해 보시고 내게 맞는 피임약을 찾으세요.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2, 3세대 피임약은 약국에서도 간단하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처음 복용하거나 장기간 복용을 계획한다면 가급적 저용량 제제로 시작하는 편이 부작용 걱정이 적어요!

 

 

 

피임약을 골랐다면 생리 예정일 1주일 전(주기가 불규칙하다면 최소 10일 전)부터 하루에 한 알씩 피임약을 드세요. 피임약 복용으로 생리를 늦추고 휴가를 다녀온 뒤 약을 끊으면 2~3일 뒤부터 자연스럽게 생리가 시작됩니다.

* 이미 “생리를 시작”했다면 피임약을 먹어도 생리는 멈추지 않으니 탐폰(삽입형 생리대)과 같은 부수적인 방법을 찾아야 해요.

 

 

피임약은 호르몬을 조절하는 약이므로 가급적 매일 같은 시간에 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약 먹는 시간’을 알람으로 맞춰두거나, 복약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잊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피임약은 빈 속에 먹어도 크게 나쁘지 않으니, 속이 울렁거리거나 어지러운 느낌이 든다면 매일 밤 잠들기 전에 먹는 것을 추천 합니다~

 

 

 

발명된 지 50년을 훌쩍 넘고, 전 세계 1억 명 이상이 먹고 있는 피임약. 아직도 약간은 거부감이 느껴지실 수 있을 거예요. 피임약을 좀 더 편안하게 드실 수 있도록 세간에 잘못 알려진 피임약의 오해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피임약을 오래 먹으면 불임이 된다?

NO! 경구 피임약은 복용을 중단하면 그 다음 날부터 정상 임신이 가능해요. 개인차가 있지만 늦어도 2~3개월 안에 정상적인 임신능력을 회복한답니다. 고농축 호르몬제인 사후피임약을 자주 먹으면 몸에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경구 피임약으로 불임이 되지는 않아요.

 

피임약을 먹으면 유방암에 걸린다?

NO! 70년대까지 판매된 피임약은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아 유방암 발병의 원인이 된다는 보고가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에스트로겐 함량이 많이 낮아져 그런 위험이 거의 없답니다. 오히려 피임약을 먹을 때 유방의 양성 종양 발생빈도와 난소암 발병 확률이 낮아졌다는 사실!

 

 

 

 

피임약을 먹으면 살이 찌거나 여드름이 생긴다?

NO! 이 역시 옛날이야기랍니다. 요즘 판매되는 피임약은 체중 증가와 관계가 없어요. 이 사실은 여성의 건강을 생각하는 AIA생명 페이스북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답니다~ AIA생명 한국지점 페이스북 (클릭)

‘드로스피레논’ 성분의 피임약은 수분배출을 도와줘 체중이 오히려 감소하기도 해요. 피임약이 남성호르몬 작용을 차단하므로 여드름과 지루성 피부염을 개선해 주는 효과도 있어요.
 

 

물놀이 계획이 5일 이상 남았다면 망설이지 말고 약국으로 달려가세요! 약국에서 피임약을 달라고 하기가 꺼려진다면 미리 맞는 성분의 피임약을 말하며 달라고 하는 것도 좋아요. (예를 들어 ‘머ㅅ론 주세요~’, ‘휴가 때 생리 조절할 수 있는 약 주세요.’, ‘생리 날짜 조절하고 싶어서요’ 등)
즐기기에 너무 짧은 여름 휴가, 하루도 포기하지 마시길 바랄게요~ REAL LIFE NEVER 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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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2.19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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