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건강과 재무 환경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AIA생명의 마스터플래너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마스터플래너는 AIA생명의 재무설계사를 부르는 이름인데요, 보험 상품과 재무 설계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식을 쌓은 사람들로서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소개하고 재무설계를 도와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고객들의 건강을 위한 ‘헬스케어 컨설팅’을 통해 진정한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예정입니다. 마스터플래너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이지영 마스터플래너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들어볼게요.
“마스터플래너 직무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재무치유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들은 질병이나 사망, 노후를 생각하면 불안해하기 마련이죠. 마스터플래너가 그런 불안한 마음을 의학적으로 치료해 드릴 수는 없지만, 대신 미리 대비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재무적인 치유를 도와드릴 수 있죠. 고객의 건강이나 재무 상태를 함께 확인하고 불안한 상황에 미리 대비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마스터플래너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마스터플래너의 하루 스케줄은?”
우선 아침마다 그날 이슈가 되는 기사들을 편집해서 고객들에게 보내고 그것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통해요. 때론 주식시장에 관한 이슈일 때도 있고, 요즘 같은 경우엔 장마나 태풍 이야기도 하죠. 이렇게 자주 소통하다 보면 고객의 관심사와 필요한 부분을 자연스레 알게 되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을 위한 맞춤상담과 설계를 제공해드려요. 매일 연락을 드리다 보니 제 연락이 조금 늦어지면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하면서 먼저 연락을 주시는 분들도 계신답니다.
“마스터플래너에게 요구되는 자질이 있다면?”
다른 보험회사의 상품에 가입하셨는데 저를 만나자마자 대뜸 화내셨던 분이 생각나요. 설계사가 처음에는 다 해줄 것처럼 하더니 금방 그만뒀다면서 저에게 화풀이하셨죠. 그분 말씀을 되새겨보면 마스터플래너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진심과 열정, 책임감일 것 같아요.
우선 고객의 재무상황뿐만 아니라 삶의 전반에 대해 귀담아 듣고 진심으로 대화를 나눠야만 맞춤형 재무설계가 가능하고, 재무설계를 잘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건 지속적인 관리이기 때문에 지치지 않는 열정과 저를 믿고 가입한 고객을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진심을 다하고, 열정과 책임감을 가진 사람만이 마스터플래너로서 믿음을 주고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겪어보고 나서야 알게 된 직무상의 어려운 점은?”
마스터플래너들이 이렇게 끊임없이 배우고 공부하는 직업인 줄은 몰랐어요. 아무것도 모를 때는 쉽지만 알면 알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고 디테일 해지는 게 바로 재무설계더라고요.
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가장 빨리 읽고 예측하는 것부터, 고객마다 상황도 필요성도 모두 다른 만큼, 각 상품의 특징을 비롯해 세부 보장내역까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야 하죠. 그래야만 고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드릴 수 있어요.
특히 이제는 재무설계로 그치지 않고, 건강 컨설팅도 제공하게 될 예정이라 점점 업무 영역이 넓어지고 있어 다방면으로 전문지식을 쌓아나가는 것도 중요하죠.
일을 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은 시간 관리에요. 누구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아무리 스케줄링을 열심히 해도 항상 고객을 만나 열정적으로 이야기 나누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거든요.
“고객을 대하는 자세나 사명감은?”
마스터플래너는 한 사람과 가족들의 삶에 있어서 오늘이 아닌 내일을 예측하고, 현재가 아닌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는 막중한 임무를 지녔어요. 그래서 자세한 대화를 통해 사소한 부분까지 잘 알고 있어야 하죠. 식습관이나 생활패턴, 몸 상태 등 작은 것 하나하나가 안정적이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더불어 마스터플래너가 설계와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고객을 비롯한 한 가정의 미래가 달라질 수도 있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더 큰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일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나요?”
국제결혼을 한 필리핀 여성 고객이 예전에 가입하신 보험에 대한 분석을 해드린 적이 있는데,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던 탓인지 그분이 원했던 암보험이 아니라 다른 보험으로 설계가 잘못되어 있었어요. 남편분도 사실을 깨닫고 다시 암보험에 가입하려고 했지만 진료 기록에 문제가 발생한 거죠. 병원에서 다시 진료를 받아야 하는데 남편은 생계를 위해 너무 바빴고, 필리핀인 아내는 혼자 병원에서 한국말로 의사소통 할 수 없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제가 아내분과 함께 3주 넘게 병원에 다니면서 보호자 역할을 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바쁘고 힘들었지만 저에겐 마스터플래너로서 소중한 경험이었고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어요. 훗날 이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고객을 마주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정말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거예요!
2016년이 밝았지만 낙관적인 소식이 별로 없어 아쉬운 요즘, 여러분이 속해 있는 그룹은 어떠신가요? 어려운 상황일수록 모든 팀에서 리더십이 더욱 강조되기 마련일텐데요. 리더십이란 집단의 목표를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 일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능력이죠. 한 사람의 리더가 팀의 성공을 이끌어 내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지 지금 AIA생명이 알려드리려 해요!
모든 이에게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리더라면 더더욱 신념이 뚜렷하고, 목표가 명확해야 합니다. 사람 사이에서는 오해나 트러블이 생기는 등 지치고 힘이 빠지는 순간이 분명히 오게 되죠. 그럴 때 리더에게 확실한 목표가 없으면 함께 흔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훌륭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확고한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도록 하세요.
스케쥴 관리는 성공하는 리더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죠. 리더로서 업무가 벅차게 느껴진다면 하루의 스케쥴을 아주 사소한 것까지 세세하게 적어보세요. 이렇게 되면 일의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고 한꺼번에 많은 일이 몰려와도 쉽게 해결 할 수 있게 되죠. 함께 일하는 팀원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스케쥴 관리에 대해 일깨워 줄 수 있어 일석이조!
자리와 위치로만 말하는 리더는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없어요. 먼저 모범을 보이고 팀원들이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보스는 단순히 방향을 지시할 뿐이지만 리더는 모두와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AIA생명 세일즈 매니저는 신입 MP들이 입사를 하면 본사에서 진행하는 교육 외에 실제 영업현장에서 움직일 수 있는 교육을 병행한답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직접 팀원에게 ‘실무’를 가르치고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죠.
리더의 가장 기본적인 소양 중의 하나는 바로 ‘소통’! 큰’소’리로 호’통’치는 건 리더가 갖추어야 할 소통이 아니에요~ 좋은 리더는 일주일에 한번 이상 팀원들과 개인적인 시간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 때는 꼭 회사생활에 관한 것뿐 아니라 개인적인 취미나 현재 고민 등을 함께 들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팀이 없으면 리더는 존재할 수 없죠. 끊임없는 팀웍 확인과 새로운 팀원의 영입 또한 리더가 갖추어야 할 소양 중 하나랍니다. 새로운 팀원을 영입하는 것은 팀의 조직적인 성장 근간이 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새로운 인재 영입을 통해 동기 부여와 힘을 받는 일도 생기기 때문이죠.
단, 요즘은 과거와 인재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보험 업계를 예로 들어, 과거의 코어 타겟(Core Target)은 남자분들은 주로 기혼자에 외벌이로, 기존의 좋은 경력과 상관없이 성장을 원하는 이들이었고, 여자분들은 사회생활 중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후보자 등이 영입 되곤 했답니다.
하지만 요즘은 비즈니스를 유지할 수 있는 적성이 중요해졌어요. 예전처럼 높은 강도로 근무해서 고소득을 이루고, 목표달성을 위해 퇴근시간도 반납한 채로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요즘은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인적자원들을 눈 여겨 보는 것이 성공적인 팀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팀에 잘 어울리는 좋은 팀원을 찾는 일, 그것 역시 좋은 리더가 되는 길이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여건과 상황은 바뀔 수 있지만 사람과 사람이 함께 만나 성장한다는 리더십의 기본 목표에는 변함이 없을 거에요. AIA생명이 한 걸음 더 성장한 내일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REAL LIFE NEVER STOPS!
지난 9월 동안 AIA생명 페이스북에서는 링컨이 어른들께 궁금한 7가지 질문을 골라 소셜 인터뷰를 진행했었습니다. 총 619명의 참여자분들이 성심성의껏 링컨의 질문에 대답해 주셨는데요.
요즘 어른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건강을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몸이 아프거나 다칠 때를 위해 어떤 대비를 하고 있는지
링컨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변하면서 우리 가족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다른 분들은 어떤 답변을 주셨는지 같이 살펴볼까요?
소셜인터뷰의 결과를 한눈에 보기 쉽게 인포그래픽스로 정리해 드릴게요. ^I^
행복한 미래를 위해 자금을 모으고 건강을 가꾸는 건 기본이겠죠?
밝고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응답자의 41%가 차곡차곡 저금하고, 35%가 꾸준한 운동을 한다고 대답하셨습니다. 그 밖에도 꿈을 위해 자신에게 투자하거나, 금연/금주 식단관리를 통해 건강 관리는 한다는 순으로 답변하셨네요.
많은 분이 가장 고민하시는 문제는 무엇일까요?
역시 60%의 분들이 내 집 마련과 안정된 노후라고 답변하셨는데요. 열심히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88%의 분들이 사랑하는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라는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역시 많은 분들이 바라는 밝고 건강한 미래는 가족들과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삶의 터전과 생활권이 확보된 미래인 것 같네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예기치 못한 상황에 얼마나 대비하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가족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계시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는 66%의 분들이 대비하고 있지 않다고 대답하셨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족의 행복이라고 답변하셨지만,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지 않는다면 갑작스런 변화에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사랑하는 가족의 행복한 미래에 대해 얼마나 잘 준비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혹시라도 닥칠지 모르는 위험 상황에 대해 얼마나 대비하고 계신가요? 소중한 나의 가족을 위한 보장은 얼마나 잘 준비되어 있는지 체크해 보고 싶으시다면 지금 간편하게 나의 보험균형 상태를 점검해 보세요! 현재 나의 소득과 지출, 희망 자녀의 수 등을 입력하여 나에게 필요한 보장자산은 얼마인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AIA생명은 1987년 국내 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로 30년 넘게 국내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AIA생명은 탄탄한 재무구조를 자랑하며, 아태지역 전역에 진출해 있는 AIA그룹의 18개 지사 및 지점 중에서도 혁신적인 금융 상품 및 서비스로 크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AIA생명은 2천4백만 고객과 함께 AIA생명의 가치와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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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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