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을 눈물의 도가니로 빠뜨린 화제의 캠페인, ‘엄마의 첫 번째 노래’! 엄마가 부르는 기적의 노래는 어떤 과정을 거쳐 완성될 수 있었을까요? 1만 명의 목소리 기부, 수화를 음성으로 변환해주는 전문 디바이스의 개발, 그리고 노래를 부르기 위한 엄마의 노력. 지금부터 세계 최초로 사람의 목소리를 특수기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구현한 ‘엄마의 첫 번째 노래’ 제작과정을 보여드릴게요~
세계 최초, 최첨단 기술을 통해 복원된 엄마의 목소리
의학적으로 극복이 어려운 은주씨의 장애. 그래서 AIA생명은 첨단기술을 통해 은주씨에게 작은 기적을 선물해 주기로 했습니다.
소리공학 전문 연구팀인 카이스트SRT랩(김회린 교수 외 연구팀)은 우선 MRI 촬영을 통해 은주씨의 성대구조를 분석했습니다. 총 10,017명의 기부자 가운데 1차 후보로 25명을 선정한 뒤, 은주씨와 유사한 목소리를 가진 주인공을 최종적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디자이너이자 미디어전문가인 삶것 건축사무소 양수인 소장과 미디어아티스트 카입(Kayip)이 선정된 기부자의 목소리로 자음과 모음을 녹음한 뒤 보컬라이브러리를 제작해 은주씨의 목소리를 흡사하게 복원해내기에 이르렀답니다.
마지막으로 카이스트 연구팀(이종인 작가 등)이 머신 러닝 알고리즘기반의 동작인식 센서를 활용해, 은주씨가 수화를 하면 이를 인식해 음성으로 실시간 변환하는 방식을 구현해 냈습니다.
1만 명의 목소리 기부, 그리고 단 하나의 목소리
<엄마의 첫 번째 노래> 캠페인 기간 동안 약 1만여 명의 소중한 목소리가 기부되었고, 그 중에 추린 25명의 목소리 기부자 가운데 MRI 촬영을 통해 성대구조를 비교해 은주씨와 가장 유사한 목소리를 가진 최종 기부자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목소리 기부자의 음성으로 자음과 모음을 각각 전부 녹음해 음성데이터로 변환, 보컬라이브러리를 제작해 엄마의 노래가 완성될 수 있었답니다. 목소리만큼 얼굴도, 마음씨도 예쁜 기부자의 인터뷰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긴 시간 엄마가 들인 노력
수화를 통해 노래를 부르는 것. 상상이 되시나요? 이 간단해 보이는(?) 작업은 사실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요. 사람마다 생김새와 행동이 다르듯이 수화 역시 개개인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죠. 은주씨가 가진 특유의 제스쳐를 디바이스에 적응시켜 정확한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기 위해 엄마는 몇날 몇일이고 연습과 노력을 멈추지 않았어요. 그렇게 탄생한 ‘엄마의 첫 번째 노래’. 이 노래가 괜히 ‘기적’이라고 불리는 게 아니겠죠?
청각, 언어장애가 있는 엄마의 소원은 바로 딸아이의 생일에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것이었는데요. 여러분의 도움으로 AIA와 엄마가 함께 기적의 도전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한번도 노래를 불러본 적 없는 엄마 은주씨가 부르는 기적의 노래를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 볼까요?
청각, 언어장애가 있는 은주씨는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녀의 소원은 딸아이의 생일에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것. 말을 하지 못하는 엄마는 시끌벅적 해야 하는 딸의 생일이 마냥 조용하기만 했던 사실이 언제나 가슴 아프셨다고 해요.
은주씨의 딸 솔이의 생일에 엄마가 직접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드릴 수 있도록 AIA가 발벗고 나섰습니다. 엄마의 골격과 성대를 분석해 ‘엄마의 목소리’를 찾기로 한 것이죠. 국내외 최고 음성전문가와 소리공학자가 모여 특수기계를 통해 엄마의 목소리를 복원하기로 했답니다.
국내 최고의 기술자들이 모였지만 해결할 수 없는 하나의 공백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엄마와 성대구조가 비슷한 누군가의 ‘목소리’였어요. 우리는 엄마가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목소리를 보내달라고 여러분께 도움을 청했고, 그 결과 캠페인 시작 1달 만에 1만여 명이 넘는 목소리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딸의 생일에 노래를 불러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마음을 보태주신 것이죠.
우리는 전달 받은 음성을 분석해 엄마의 목소리를 찾아냈고, 소리공학 전문 연구팀과 함께 노래를 재생시켜 줄 디바이스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THE FIRST VOICE’는 즉석에서 수화를 음성으로 번역해주는 세계 최초의 기기가 되었어요.
√ 한 눈에 보는 엄마의 첫번째 노래 복원 과정
1. 목소리 기부를 통한 1만 명의 음성 샘플링 2. 수화를 음성으로 변환시켜주는 모션 센싱 솔루션 3. THE FIRST VOICE : 수화를 음성으로 번역해주는 디바이스 4. 디바이스 적응을 위한 엄마의 끊임없는 연습
수화를 음성으로 변환해주는 디바이스 ‘THE FIRST VOICE’ 제작은 끝났지만 아직 기적의 노래를 위한 준비는 끝나지 않았어요. 최적화를 위한 엄마의 노력이 필요했던 것이죠. 엄마는 솔이에게 완벽한 노래를 불러주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디바이스 적응력을 높였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지난 10월 23일, 솔이의 생일에 기적이 실현 되었어요. 피나는 노력으로 엄마가 완성한 솔이를 위한 생일축하 노래. 말하지 못하는 엄마가 손끝으로 부르는 마음의 노래를 꼭 확인해 보세요.
비록 디바이스를 통해 흘러나오는 노래이지만 세상 그 어떤 노래보다 아름답게 들리는 것 같아요. 기적을 만드는 힘, 그것은 바로 가족에 대한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바로 사랑하는 가족에게 메시지를 전달해 보세요. REAL MIRACLES NEVER STOP!
“한 번만! 이것만 먹자~” “싫어! 안 먹어” 식사시간만 되면 전쟁 같은 실랑이가 계속되는데… 반찬 투정을 한다거나 밥을 잘 먹지 않는 내 아이, 어떻게 하면 밥 먹이기가 쉬울까요? 그저 얌전히 앉아 야무지게 먹는 남의 자식을 보며 한없이 부러운 눈빛을 보냈다면 오늘은 식사 시간에 맞는 올바른 훈육 TIP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아직 식사시간에 대한 인식 없는 아이들은 밥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때문에 식사 시간만 되면 한바탕 소동을 벌이기도 하죠. 하지만 유아기 때 식사 시간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초등학교 입학 후, 점심시간이 힘들어질 뿐 아니라 사회 활동에도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바로잡는 게 중요하답니다.
식사시간 마다 소리를 질러봐도! 애원도 해 봤다면 식사할 때 올바른 훈육 TIP을 알아볼까요?
아직 어린 나이에는 식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게 됩니다. 이럴 때는 식사시간과 놀이 시간을 구분시켜 주는 게 좋아요. 식사 시간에 자리를 뜨는 일이 반복될 때는 상을 치우고 다음 식사까지 기다리게 하세요. (엄마는 마음이 아프지만 아이의 훈육을 위해서는 단호하게!)
햄, 소시지, 계란말이 등 아이의 입맛에 맛있는 것들만 길들여진다면 음식에 대한 편식이 심해지죠. 특히 음식을 먹고 탈이 났거나, 그 음식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을 때는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강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성장기 아이에게 편식은 영양균형이 깨질 수 있으므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해요.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그릇, 숟가락, 포크 등을 사용하여 편식을 줄일 수 있도록 하세요.
밥투정을 하는 아이에게 억지로 밥을 먹게 하는 것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역효과가 나타나요. 밥을 먹지 않게 되면 간식을 더 찾게 되므로 간식을 멀리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정해진 식사 시간이 끝나면 상을 바로 치우는 게 좋아요. 무관심한 태도를 보여서 아이의 나쁜 습관을 고쳐주세요. 단, 오랫동안 밥을 거부한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을지 모르니 의사선생님과 상담 해 보세요!
1. 좋아하는 책이나 장난감을 미리 준비 음식을 가지고 장난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책이나 장난감을 미리 챙겨가는 게 좋아요. 아이가 노는 동안 엄마 아빠가 식사할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
2. 놀이방이 딸린 식당이나 마당이 있는 곳을 선택 도저히 한자리에 앉아 있을 가능성이 없을 때는 차라리 아이가 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방이나 마당이 딸린 식당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뛰어 놀아도 타인에게 방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죠.
3. 무작정 야단치기 보다 조용해야 할 이유를 설명 “너 계속 그러면 집에 간다”, “저 아저씨가 이놈 한다” 등 비난과 처벌의 의미의 말은 피하는 게 좋아요. 대신 “여기서 자꾸 뛰어다니면 사람들이 밥을 먹기 힘들지 않을까?”, “여기 뜨거운 불이랑 가위가 있어서 돌아다니면 위험하겠지? 네가 다칠 수도 있어”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게 중요합니다.
4. 훈육 후 10분을 놓치지 말것 흥분한 아이는 엄마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을 수 있어요. 무엇을 잘못하였는지 설명하려면 훈육이 끝난 직후보다 훈육 후 10분 뒤가 가장 좋답니다. 진정이 된 아이에게 억울한 건 없었는지, 왜 그렇게 했는지를 물어보며 아이의 마음을 살펴볼 수 있어요. 아이 또한 엄마의 설명으로 문제 행동에 대해 잘못을 뉘우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거죠!
5. 훈육 30분 이내 따뜻한 포옹으로 마무리 훈육을 한 뒤 아이가 혼자 멍하니 있거나 계속 운다면 30분 이내에 따뜻하게 다독여 주는 게 좋아요. 공공장소인 만큼 엄마도 흥분을 할 수 있어 내버려 두는 경우도 있는데 이대로 아이를 두면 자율신경계의 조절이 어려워져 작은 자극에도 쉽게 예민해지거나 화를 잘 내는 성격으로 바뀔 수 있단 사실!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따뜻하게 안아 주세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죠? 분명 내 속으로 낳았지만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우리 엄마도 나 때문에 무척이나 고생하셨겠구나 자아성찰과 반성의 시간이 계속 되실 텐데요. 아이의 훈육을 통해 엄마로서 성장하는 단계라고 생각하세요. 식사시간마다 얼굴 찌푸리지 마시고, 아이와 함께 다정다감한 식사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REAL LIFE NEVER STOPS!
지난 ‘워홀러 5인’의 진솔한 이야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오늘은 낯선 곳에 자식을 보내고 노심초사 가슴 졸이며 지내는 어머니의 가슴 속 못다 한 이야기를 담아 보았습니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한 REAL LOVE 스토리!지금 시작해 볼까요?
'워킹홀리데이'를 간다고 했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자녀에게 '응원의 한마디' 남긴다면...
정다영 어머니 이희숙님
찬성했어요! 살다 보니 나이가 들수록 미련이 많아지더라고요. 결혼 전에 하고 싶은 건 다 해 봤으면 좋겠어요. 워킹홀리데이가 유학이 아니라 돈을 벌면서 공부하는 거니까 미안한 마음도 있고, 걱정스럽죠. 떨어져서 지내지만 늘 미안해요. 자주 연락이 와도 이곳에 혼자 지내는 게 안타까워요. 매일 보고 싶어도 서로 걱정하는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 마음도 아니까…
“항상 우리 딸 최고라고 말하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흔들리지 말고, 지금처럼 밝고 씩씩하게 해내길… 엄마는 믿어!!”
정다정 어머니 정영옥님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서 나이도 어리고 경험 삼아 다녀와도 좋다고 생각해서 보냈어요. 부모로서 보태준 것도 없이 혼자 일하면서 성격도 많이 밝아졌어요. 워킹홀리데이가 스스로 해내야 해서 그런지 성실해진 모습도 보이더라고요. 낯선 곳에서 지내는 게 대견하죠.
“항상 이대로 자기 생각과 하고자 하는 일 추진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
이향주 어머니 이영순님
가는 날까지 말렸는데, 이왕 갔으니까 나쁜 짓 안 하고 나쁜 사람 안 만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씩씩하고, 표현은 잘 안 해도 가족 생각을 많이 해요. 어렸을 때부터 자기주장도 강하고 한번 마음먹은 일은 잠을 안 자고, 다른 사람들도 못 보고 달려나가더라고요. 평소 연락을 자주 안 해서 밥 먹을 때마다 생각이 나요…
“항상 잘 하고 있지만 꿈 이루고! 한국 들어올 때 당당한 모습으로 들어올 수 있기를…. 사랑한다. 우리 딸!”
김상화 어머니 구은희님
자식 키우는 엄마 마음이 같잖아요. 1년 동안 우리 딸 안 보고는 못 산다고 울며 매달렸죠. 그런데 지금 지내는 것을 보니까 잘 보냈다! 자랑스러워요. 성격이 워낙 활발해서 대외적인 활동도 좋아하고 사람들 만나는 것도 좋아해서 말도 안 통하는 나라에 와서 돈 벌며 공부하는 게 대견하죠.항상 보고 싶죠. 그래서 문자로 예쁘다, 보고 싶다, 사랑한다 얘기 많이 해요.
“엄마는 너를 믿어, 어디서든 열심히 할 거라 생각해. 건강하고 엄마 아빠 생각하며 즐겁게 살아 파이팅”
이상진 어머니 박영숙님
스스로 많이 생각한 끝에 내린 결정 같아서 붙잡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 잘 생각했다. 얼른 가라고 믿어주었죠. 이 낯선 곳에서 우리 아들은 어떻게 지냈을까 싶어 그 하나만으로 대견하죠. 워낙 사교적이고 착실하기 때문에 잘 할 거라 생각했어요. 무슨 말을 할 때도 조리 있게 설득력 있게 말을 잘해요. 그래도 뭐 먹을 때면 …. 보고 싶죠. 겉절이를 좋아하는데 겉절이 담을 때마다 걔 생각이 나는 거예요…
“가족들이 늘 옆에 있으니까, 잘 되는 건 스스로 하는 거고,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가족이 있으니까! 이것저것 안 바래도 잘 할 거야~ 믿으니까”
‘워홀러 5인’ 어머니의 가슴 찡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엄마의 밥 비하인드 2. 엄마를 울게 만든 한마디는?
몸도 마음도 쉽지 않은 워킹홀리데이! 자식 이름만 불러도 코끝이 찡해 오는 어머니! 어머니의 입가에는 미소가, 눈가에는 그리움의 눈물이 맺혔습니다. 대견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앞서지만 자식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으세요?
낯선 곳에서 꿈을 위해 나아갈 수 있는 건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어머니가 계셨기 때문 아닐까요? 매일 가까이에서 챙겨주시기 때문에 그 소중함을 잊고 지내는 건 아닐까요? 오늘부터라도 감사한 마음을 자주 표현하며 어머니를 웃게 해드리는 건 어떨까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REAL LOVE NEVER STOPS!
한 번쯤 '어학연수를 갈까?' 고민해 보셨을 텐데요. 쉽지 않은 선택, 꿈을 이루기 위해 떠난 '워킹홀리데이' 체력적, 심적, 경제적 부담에서도 꿋꿋하게 호주 시드니 거주 중인 워홀러 5인에게 물었다! 그들이 전해주는 워킹홀리데이 REAL 청춘 스토리! 시작해 볼까요?
워홀러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으세요? 워홀러로서의 목표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정다영
네일아트 일을 하면서 외국 손님을 상대할 때면 영어가 안돼서 답답했죠! 제가 이 일을 하면서는 영어가 필요하다 싶어 도전하게 되었어요! 막상 호주에 와서 생활하다 보면 외로움도 있지만 이곳에 있으면 누구나 겪는 거 아니겠어요? 다 자기 하기 나름이란 생각이 들어요.
물론 가족들도 보고 싶죠~ 원래 한국에서는 엄마께서 도시락을 싸주셨는데 이곳에서는 엄마의 도시락을 못 먹어서 많이 그리워요ㅠ 그렇지만 앞으로 네일아트를 계속할 생각이라 워킹홀리데이 생활이 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할 거예요! 인생의 터닝포인트 기회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외국인을 대하는 데 적극적으로 대할 생각이에요!
미래에 대한 신념을 쌓아가는정다정
호텔 쪽에 관심이 많아 관광산업 분야에공부하려고 왔어요! 세상에 내 편이 되어 준 사람들이 모두 한국에 있으니 외롭기도 하고, 명절이랑 부모님 생신 때 가장 많이 생각나죠~ 곧 엄마 생신인데 매년 제가 케이크를 챙겨드렸는데…
저는 계속해서 외국 생활을 할 생각이라 지금의 시간들을 잘 이겨낼 생각이에요!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이향주
외국 생활을 해 보고 싶었는데 마침 지인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해 보고 싶은 외국 생활이었지만 한국에 있는 친동생과 얘기하다 “여행가!”, “보고 싶어”, “빨리 와”라고 말하곤 하는데 그때 많이 보고 싶어지죠. 나도 있었으면 함께 할 수 있었던 거니까… 그래도 워킹홀리데이를 하는 기간 동안 잘 지낼 거예요! 한 번 시작한 도전인데 다 접고 갈 수는 없으니까요!
꿈을 향해 나아가는김상화
대학 때부터 가려고 했는데 학업을 하다 보니 준비 기간도 필요했고, 어학연수 겸 오게 됐어요. Two Job을 하고 있는데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물론 어려운 점도 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 꿈 때문에 이곳까지 왔으니 물거품 되지 않도록 참고 참아요! 남은 기간 워킹홀리데이를 무사히 마치고 열심히 해서 돌아가려고요. 부모님께서 걱정해주신 만큼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제2의 인생을 도전하는이상진
문득 제 인생의 주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도적인 삶을 시작하기 위해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안정적인 삶을 뒤로하고 왔던 만큼 낯선 곳에서의 생활은 힘들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선택을 한 저의 책임이라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내년에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볼 생각인데요.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영어 실력도 필요하고! 많은 노력과 도전을 해 보려고요
'워홀러 5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 ‘워홀러 5인’ 정다영, 정다정, 이향주, 김상화, 이상진
'워홀러'가 전하는 해외 생활 꿀 TIP,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1.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워킹홀리데이에 참가하기 막연한 생각에 워킹홀리데이에 참가했다간 슬럼프에 빠질 수 있어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참가하는지 분명하게 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것이 알찬 워킹홀리데이를 보낼 수 있겠죠?
2. 구직의 어려움과 취업을 위한 경쟁력을 가지기 '떠나면 어떻게든 되겠지… 설마 일자리 없겠어?’라고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대부분의 워킹홀리데이의 국가는 글로벌 경제 위기의 영향을 받는 곳이므로 현지 언어 구사능력이 없다면 취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현지 언어 학습 및 긍정적이고 성실한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3. 책임감을 가지기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라는 말처럼 현지 사회적 특성을 존중하며 생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것도 워킹홀리데이의 또 다른 의미라 할 수 있으니까요. 작은 일이라도 우리나라 시민으로서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스스로를 믿으며 홀로 시작했던 워킹홀리데이! 그 모습이 참 멋있는 것 같아요. 더 넓은 곳에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라며 비하인드 1편을 마칩니다. 2편에는 어떤 비하인드 내용을 담아 올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 REAL DREAM NEVER STOPS!
AIA생명은 1987년 국내 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로 30년 넘게 국내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AIA생명은 탄탄한 재무구조를 자랑하며, 아태지역 전역에 진출해 있는 AIA그룹의 18개 지사 및 지점 중에서도 혁신적인 금융 상품 및 서비스로 크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AIA생명은 2천4백만 고객과 함께 AIA생명의 가치와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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