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넘치는 가을, 놓치면 안될 걷기 좋은 길

Real 라이프/Health 2016. 10. 12. 08:30

뜨겁던 여름도 어느덧 훌쩍 물러나고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간지럽히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짧아서 아쉽지만 그래서 더욱 허투루 보낼 수 없는, 낭만 넘치는 가을에는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걸어 보시는 것 어떨까요?

 

 

스트레스를 푸는 나만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마구 먹기엔 부담스럽고 쇼핑은 허무함만 남기고그럴 땐 가볍게 걸어보세요.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것뿐 아니라 머리 속까지 맑아진답니다. 걷는 행위 자체가 두뇌의 각 부분을 자극해 기분 좋은 쾌감을 선사하는 것이죠.

걸으면 바짝 긴장했던 마음이 풀리면서 불안감이 해소되고, 좋은 공기를 마시면 면역계도 활성화 돼요. 또 우울감을 증폭시키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막는 역할까지 한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입가에는 살짝 미소를 띠고 평소에 걷는 것 보다 조금 빠르게 리듬을 타며 걸어보세요. 나도 모르는 사이 행복한 기분이 몸과 마음을 흠뻑 적셔 줄 거에요.

 

가을에만 볼 수 있는 절경! 대표 산책로를 소개할게요.

우리나라 단풍 명소 중에서 빠질 수 없는 곳, 바로 정읍 내장산입니다. 단풍나무 터널길을 지나 일주문에서 시작해 벽련암, 원적암, 내장사, 다시 일주문으로 돌아오는 코스는 단풍과 함께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좋은 코스인데요. 자연관찰로라는 이름의 길을 따라 걸으면 운동도 되고 황홀한 단풍이 주는 풍광에 마음까지 행복해 질 거에요.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놓치기 아까운 억새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면? 서울 월드컵 경기장 맞은편에 위치한 하늘공원에서는 지그재그로 이어진 나무계단을 따라 은빛으로 출렁이는 억새 물결을 볼 수 있어요. 해가 지면 은은한 조명이 운치를 더한답니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가을 바람을 맞으며 억새와 함께 걸어보고 싶다면 하늘 공원으로 떠나보세요.

 

1년에 단 한달, 환상적인 은행나무 길이 열린다면 놓칠 수 없겠죠? 홍천 은행나무 숲은 한 개인이 아내의 쾌유를 빌며 30년 동안 가꾼 사유지로 1년 중 10월 한달만 무료로 개방되고 있어요. 가을의 낭만이 가득한 노란 은행잎의 바다에 빠지고 싶다면 이번 달은 무조건 발걸음을 홍천으로 옮겨 보시길 바랄게요.

 

서울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 조금 넘게 달리면 세계에서 손꼽히는 철새 도래지를 만날 수 있어요. 안면도와 근접한 서산 천수만 일대인데요. 숲길로 조성된 산책로는 물론 철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철새박물관도 위치해 있어 건강과 지식을 동시에 쌓을 수 있답니다. 해 질 무렵 서해안의 환상적인 낙조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덤!

 

- 자세를 바르게 유지할 것

허리와 어깨, 가슴을 펴고 턱을 살짝 당겨 15~20m 앞을 바라보며 걸어야 오래 걸어도 허리와 목에 통증이 생기지 않아요.

 

- 가방은 한쪽으로 메지 말 것

양쪽 어깨가 수평이 되어야 허리의 균형이 잘 맞는 상태에요. 한쪽 어깨로 가방을 메면 허리가 휘면서 어깨까지 쳐지게 된답니다. 척추가 비틀어지지 않도록 가방은 양 어깨로 메는 것이 좋아요.

 

- 발은 11자를 유지할 것

발을 바깥이나 안쪽으로 향하게 걸으면 발바닥에 고르게 힘이 분산되지 않기 때문에 금방 지치고 피로감을 느끼게 돼요. 보폭은 평소보다 넓게 하되 키의 반 정도가 되도록 걸어주세요.

 

- 속도를 조절할 것

너무 느리거나 너무 빠르게 걷지 않도록 속도를 조절하세요. 너무 쳐지면 걷기 운동 효과를 보기 힘들고 또 너무 빠르면 몸에 금방 무리가 와요. 즐거운 마음으로 리듬을 타며 걷되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속도를 붙여보는 것이 좋아요.

 

 

 

여러분이 알고 계신 가을 산책 명소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짧아서 아쉽지만 아쉬운 만큼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가을! 추운 바람이 코트 깃을 파고들기 전에 한걸음이라도 더 나가서 걸어보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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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살리는 건강하게 걷는 법

Real 라이프 2015. 5. 26. 10:57

 

앞굽이 닳았다는 것은 앞쪽으로 체중이 실려 있다는 의미에요. 주로 등이 굽어있는 경우에 앞굽이 닳는답니다.
 
의식적으로 허리를 곧게 펴고 어깨를 뒤쪽으로 뺀다는 느낌으로 자세를 교정해 보세요. 

 

 

사실 신발 뒤축이 닳는 것은 정상적이에요. 뒤꿈치부터 바닥에 닿도록 걷는 것이 바른 자세이기 때문이죠.

신발을 새로 산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뒤꿈치가 심하게 닳아있다면 뒤꿈치를 끄는 버릇이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평발이나 안짱다리인 사람은 뒷굽의 안쪽이 닳게 됩니다. 이 경우 무릎 안쪽과 종아리 근육을 사용하게 되어 다리에 피로가 많아요.

발끝을 곧게 뻗어야 하므로 지금보다 조금 바깥쪽으로 발끝을 뻗어보세요. 일자로 쭉 그어진 선을 따라 걸어보는 연습이 자세교정에 도움이 됩니다.

 

 

바깥쪽 굽이 닳는 것 역시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주로 오자형 다리나 팔자로 걷는 사람이 더 많이 닳는 편이에요. 종아리와 발목에 부담이 커지므로 이 역시 다리가 금방 피로해 진답니다.

허벅지와 다리 안쪽의 근육을 사용하는 느낌으로 걸어주세요.

 

 


골반의 좌우 균형이 다르거나, 양쪽 다리 길이가 다른 경우, 척추 측만증이 있는 경우에 한쪽 신발이 빨리 닳게 됩니다. 척추가 비대칭으로 정렬되어 한쪽 신체를 더 많이 쓰게 되기 때문인데요, 심하면 피로와 통증, 소화기 장애와 생리통까지 생길 수 있어요.

☞ 신체 밸런스 교정이 필요합니다 ! 늦기 전에 전문이와 상담하세요.

 

 

 

올바른 걸음걸이를 위한 플러스 팁~!


+ 오르막 길을 걸을 때는

어깨와 가슴을 펴고 허리를 살짝 구부린 느낌으로 위를 보며 걸으세요.

 

+ 내리막 길을 걸을 때는

무릎을 굽히고 무게 중심을 아래로 낮춰 천천히 걸으세요.

  

 

걷를 운동으로 꾸준히 하면 뇌졸중 가능성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우울증이 해소되고 집중력도 향상 돼요! 폐활량도 증가하고 관절 근육이 강화되어 관절염이 악화되는 것도 방지한답니다. 거기다 힙업! 까지. 무궁무진한 걷기의 효과~

 

걷기운동을효과적으로 하려면 평소보다는 빠른 걸음으로 걷는 편이 좋아요. 여성은 시속 5km, 남성은 6km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보통 사람은 시속 4km정도로 걷는답니다!) 15분 정도를 걸으면 지방이 연소되기 시작하므로 다이어트 효과도 누릴 수 있어요! 짧은 거리라도 바른 자세로 빠르게 걷도록 노력해 보세요. 걷다 보면 내 몸도 살아난답니다~ REAL LIFE NEVER 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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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호재 2015.05.26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골반 골반 골반의 문제 ㅠㅠ 안짱다리인 것도 한몫 했던 것이었던 것이군요 ㅠㅠㅠㅠ

  2. BlogIcon 유예ㄹ 2015.05.26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조건 뒷꿈치부터 스윙 ~

  3. BlogIcon 김동ㅊ 2015.05.26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느리게걷기

  4. 형식사랑 2015.05.26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안걸을래

  5. BlogIcon 박지스리 2015.05.26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른 걸음걸이로 건강해집시다~~~~~~~

  6. BlogIcon 수진 2015.05.26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일부턴 많이 걸어볼까

  7. BlogIcon 예린 2015.05.26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동하자 !!!!1

  8. BlogIcon 쏘선 2015.05.26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하게 걸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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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불청객, 춘곤증 이겨내는 4가지 꿀 TIP

Real 라이프/Health 2015. 4. 15. 10:16

여기저기 꽃들이 만개하고, 따뜻한 봄기운을 알리지만
봄과 함께 찾아온 불청객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춘.곤.증’

특히 점심을 먹고 나면 나른해지기 쉬운데요.
눈 깜짝할 사이 컴퓨터 모니터에 알 수 없는 글씨를 도배했던 경험이 있으세요?
오늘은 쉽사리 떠날 줄 모르는 ‘춘곤증 이겨내는 4가지 꿀 TIP’으로 산뜻한 봄을 만끽해 보아요~

춘곤증은 신체의 일시적인 환경 부적응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는 것을 말하는데요!
보통 1주일~ 3주 정도가 지나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춘곤증의 증상으로는 피곤함으로 인한 졸음, 소화불량, 식욕부진, 집중력 저하, 업무나 일상의 의욕 상실, 쉽게 짜증이 나는 현상이 나타 날수 있어요.

 

“춘곤증! 춘곤증!” 말로만 했는데 계절적 환경 변화에 의한 생리적 현상이라니…
우리의 몸이 겨우내 긴장하고, 굳어 있었으므로 봄의 따뜻한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인 셈이죠!  

또한 날씨가 풀리고, 낮도 길어진 환경적인 요인도 있는데요! 활동량이 늘어남에 따라 영양소가 뒷받침되어야 해요! 이 시기에는 무기질과 비타민 등 충분한 영양 공급이 필요합니다.

춘곤증 이겨내는 4가지 꿀 TIP

1. 스트레칭과 지압으로 몸을 유연하게 풀어주어야 해요!
겨우내 긴장되어 있던 몸을 풀어주는 게 중요해요. 평소 장시간 앉아 있는 학생과 직장인은 일어나서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손 지압 등을 해주면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주어 신체 에너지를 되찾을 수 있답니다.  
 

2. 소화에 도움을 주는 가벼운 산책을 해요!
날씨가 풀려 가벼운 산책을 하기 딱 좋죠? 햇볕을 쬐면 비타민 D가 활발하게 생성되어 골다공증 예방, 소화 기능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기분 좋게 산책하시길 강력 추천!! 

 

3. 해조류, 녹황색 채소를 섭취해요!
봄철에 더욱 몸보신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사실! 균형 잡힌 식생활로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해 주고, 미역국, 파래무침 등 각종 해조류를 섭취하고, 시금치, 달래, 냉이, 쑥갓 등 무기질과 비타민을 많이 섭취해 주는 게 좋아요.

4. 짧게 낮잠을 자서 컨디션을 회복해요!
쏟아지는 졸음 앞에 이길 장사가 없겠죠? 졸음이 심하게 몰려올 때는 짧게라도 잠을 자는 게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단, 과도한 낮잠수면 사이클을 방해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의 몸이 적응하는 과정이라고 하니 신선한 과일, 채소로 영양소를 보충하고, 야외 활동과 적절한 운동이 꼭 필요하겠죠? 환절기가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우리 모두 춘곤증~ 극복!!! REAL LIFE NEVER 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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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피치 2015.04.15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넘넘 졸린거 있됴.... 꿀팁감사해요!

  2. BlogIcon 총무 2015.04.15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꿀이네요

  3. BlogIcon 김수진 2015.04.15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춘곤증 저리 비켜

  4. BlogIcon 장호재 2015.04.15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짧은 낮잠이 꿀이죠! 다들 피곤하더라도 화이팅!

  5. BlogIcon 정호영 2015.04.15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낮잠은 이십분이 제일좋다네요

  6. BlogIcon 문정은 2015.04.15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 더이상 졸지 않겠어

  7. BlogIcon 쏘선 2015.04.15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엄청졸려요오

  8. soup 2015.04.15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자고파요 잘래요 히히히...ㅠ_ㅠ 못참겟뜸

  9. BlogIcon 태꿍 2015.04.15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걍 계속 잘거임

  10. BlogIcon 상연 2015.04.15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_ㅠ 졸려

  11. BlogIcon 혜지 2015.04.15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ㄴㅓ무 졸려..ㅠㅠ 자고싶당

  12. BlogIcon 옐링 2015.04.16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계절 다 졸려요 ㅠㅜ

  13. ㅇㅇ 2015.04.22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쓰 꾸르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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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50+] 산책하기 좋은 날

Real 라이프 2014. 6. 30. 15:14

 

산책하기 좋은

걸어서 행복해져라. 걸어서 건강해져라.
우리의 나날을 연장시키는, 즉 오래 사는 최선의 방법은 끊임없이
그리고 목적을 갖고 걷는 것이다.

-찰스 디킨스, 작가

 

付岩洞 ~ 景福宮
걸음걸음마다 시가 되는 길

산책. 길 위에 두 발을 가지런히 놓는 일이다. 두 갈래로 갈라진
수많은 생각을 하나의 발걸음으로 모으는 명상이다
 

Editor 김현경

Photographer 유재철

Illustrator 이의진

 

사색하기 좋은 길
_윤동주 시인의 언덕~산모퉁이카페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산모퉁이 카페까지 15분 정도 소요된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문학적 감수성과 생태계의 순수함을 만나볼 수 있어 사색하며 산책하기에 제격이다. 인왕산과 북악산, 서울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윤동주 시인의 언덕과 서울 성곽의 4소문 중 하나인 창의문을 지나면 본격적인 산책길이 시작된다. 도롱뇽과 맹꽁이를 비롯한 야생동물을 만날수 있어 도심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걷기 좋은 길
_효자동 산책길.
식당, 카페, 갤러리와 서점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기 때문에 모두 둘러보아도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으며 취향 따라 산책 길을 정할 수 있다. 바쁘게 서둘러 가는 사람도 없어 슬렁슬렁 부담 없이 걷기에도 좋다.

토속촌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놋이에서 디저트를 즐기고 박노수미술관에서 시간을 보내는 코스, 시장에서 파는 기름떡볶이로 간단히 끼니를 때우고 가가린에서 헌책과 공예품을 보며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코스도 좋다.

 

 

서울미술관

서울미술관은 지하 3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모던한 외관과 조선시대 전통 양식으로 지어진 가옥, 인왕산이 어우러져 관광과 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정 사조, 장르, 시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기획전과 상설전을 연다. 최근 운보 김기창 화백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를 열었고 야구 선수 박찬호의 야구 인생을 되짚어보는 조형예술전을 열기도 했다.

미술관 뒤편에는 조선시대 흥선대원군의 별서로 쓰인 석파정(石坡亭)이 있다.
석파정의 석파는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호.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6호이기도 하다.
사랑채 옆에는 서울시 보호지정수인 노송이 있어 고풍스러운 멋이 느껴진다.

위치  서울시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문의  02-395-0100

라카페갤러리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지의 삶의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 공간인 라갤러리와 조용히 책을 읽으며 힐링할 수 있는 라카페, 고전을 만나볼 수 있는 라 책방으로 구성된 문화 공간. 라 갤러리에서는 박노해 시인과 비영리 사회단체 ‘나눔문화’의 활동 사진이 상설 전시되는데 현재 에티오피아 사진전 <꽃피는 걸음>전이 열리고 있다.

카페와 갤러리의 수익금은 나눔문화를 통해 지구마을 곳곳의 평화 유지를 위해 쓰인다.
카페는 부암동의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초록색으로 채색했고 건물 안팎을 야생화와 들풀로 가꾸었다. 카페의 대표 메뉴는 전국의 토박이 농민들이 재배한 재료로 만든 계절 담금차인데, 제주 햇살 레몬차, 오미자 민트티 등이 인기가 좋다.

위치  서울시 종로구 백석동1가길 19
문의  02-379-1975

자하손만두

자하손만두는 지난 1993년 인왕산 개방과 함께 문을 열었다. 초기에는 인왕산 등산객들이 주로 찾았는데 점차 입소문을 타면서 지금은 만두를 맛보려고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이 더 많아졌다. 이곳의 만두는 우리밀로 만든 반죽을 손으로 빚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는 건 당연하고 직접 담근 장으로 간을 맞춘다. 자극적이지 않아 한번 먹으면 계속 먹고 싶은 슴슴한 맛이 매력이다.

또한 만두는 다채로운 색깔과 모양을 자랑한다. 소고기 양지머리를 푹 곤 육수를 넣고 끓인 만두 전골이 이 집의 대표 메뉴. 통창을 통해 들어오는 부암동 풍경을 감상하며 만두를 즐길 수 있다. 가정집을 개조해서인지 아늑하고 친정집에 와 있는 것 같은 평온함을 준다.

위치  서울시 종로구 백석동길 12
문의  02-394-4488

윤동주 문학관

오랫동안 잊고 지내던 시적 감수성을 채워주기에 충분한 윤동주문학관. 시인의 시적 감성이 오롯이 느껴지는 이곳은 물탱크와 가압장 시설을 개조해 만들었다. 백석 시인의 시를 필사한 친필 원고 영인본과 어쩔 수 없이 창씨개명을 한 뒤 쓴 참회록이 눈길을 끈다. 일제 치하에서 이루어지는 부당한 상황에 대한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드러난 낙서도 볼 수 있다.

열린 우물이라고 불리는 제2전시실은 윤동주 시인의 시 ‘자화상’에 등장하는 우물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했다. 폐기된 물탱크의윗부분을 개방해 실제로 우물 안에 자리한 듯한 기분이 든다. 바로 이어지는 닫힌 우물이라는 제3전시실은 물탱크를 그대로 두고 시인의 시 세계와 일생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시인 윤동주가 시정을 가다듬고자 인왕산에 올랐고 그 시기에 ‘별 헤는 밤’,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등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작들이 쓰였다고 한다. 북악산과 인왕산,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이곳에 오르면 답답하던 가슴이 시원하게 트일 것이다.

위치  서울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
문의  02-2148-4175

 

놋이

통인시장 옆 골목에는 모던한 외관의 건물이 자리한다. 안으로 들어서면 화려한 샹들리에와 전통 고가구가 조화로운 이곳은 전통 놋그릇을 만날 수 있는 놋이다. 경남도 무형문화재 제14호로 지정된 징장 이용구의 전수자인 아들과 그의 아내가 운영하는 놋그릇 쇼룸 겸 카페다.

1층은 한식과 전통차 등의 디저트를 판매하는데 모든 메뉴는 놋이의 그릇에 담겨 나온다.
살얼음이 살짝 낀 홍시와 단팥을 곁들여 내는 메뉴가 인기가 좋다.

2층에는 놋이의 다양한 그릇을 만나볼 수 있는 쇼룸이 있다. 놋이에서 판매하는 놋그릇은 전통미보다는 모던한 느낌이 강한데 전통 그릇이라고 해서 한식만 담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음식을 담아도 조화롭게 디자인해서라고. 파스타를 담을 수 있는 그릇, 샐러드 볼, 와인 잔, 3단 디저트 접시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도 해주기 때문에 나만의 그릇을 찾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좋다.

위치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3
문의  02-736-6262

토속촌

여름이 아니어도 식사 시간이 되면 가게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이 장관을 이루는 토속촌.
가게를 오픈한 이래 줄곧 삼계탕의 주재료인 닭, 김치, 찹쌀 등의 모든 재료를 국산으로만 조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산 찹쌀, 인삼, 밤, 대추 등으로 속이 가득 찬 닭은 토속촌 특유의 진한 국물과 어우러져 먹음직스럽게 상에 오른다.

토속촌 삼계탕은 부드러운 육질과 신선함이 느껴지는데, 그중 백미는 국물이다. 30여 가지의 재료들이 어우러진 특유의 향과 한번 먹으면 바닥까지 깔끔하게 비울 수밖에 없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종로구 보궐선거를 위해 선거운동을 하던 때부터 인연을 맺기 시작해 대통령 재직 시절에도 즐겨 찾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정재계 각 분야의 명사들도 포장 주문해간다고.

위치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길 5
문의  02-737-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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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미언니 2014.07.02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자동 좋아하는데 알찬 정보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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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한국진출 25주년 기념 걷기대회 다 함께 출발!

Real AIA/People 2013. 1. 3. 15:16



지난 10월 11일, AIA생명 한국지점 임직원 1,000여 명이 모여 'AIA생명 한국 진출 25주년 기념 걷기 대회'를 가졌습니다.  25주년을 의미하는 붉은색 로고가 새겨진 흰색 모자와 반팔 티셔츠를 입은 AIA생명 한국지점 직원들이 모여 '한국 진출 25주년 기념'이라 적힌 포토 월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시작한 10Km 완주 행사. 

그 뜨거운 현장을 함께 보실까요? 



이번 AIA생명 한국 진출 25주년 기념 걷기 대회는 서울과 수도권 인근의 에이전시 채널 지점 및 하이브리드 & TSD 채널 센터, 본사 임직원 1,000여 명이 한데 모여 한강공원의 산책 코스를 따라 10km 걷는 행사입니다. 

생명과 건강을 무엇보다 존중하는 생명보험사답게 최고의 건강 관리법인 걷기를 25주년 기념 이벤트로 채택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특히 25주년을 기리기 위해 2,500만원의 후원금을 한국소아암백혈병협회에 기부하여 더더욱 뜻깊은 자리였는데요. 댄 코스텔로 사장님은 "AIA생명의 한국 진출 25주년을 빛내 주신 마스터 플래너와 TSR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고객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앞서 살피고 이에 맞는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보험시장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말로 스피치를 하셨습니다. 

뚝섬한강공원 수변 무대를 출발해 반환점인 금호나들목을 돌아 다시 서울의 젖줄인 한강변을 따라 출발점으로 걸어 들어오는 1,000여 명의 AIA인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다함께 즐거워 하고 있네요! 



<AIA생명 한국지점이 지난 25년간 걸어온 길>

현재

한국 AIA생명: 총 자산 규모 10 1,599억 원, 연간 총수입 보험료 1 8,998억원, 지급여력비율 316.9%(2012 3월말 기준)

 

AIA그룹: 상장된 보험사 중 시가 총액 기준 세계 5대 보험사 중 하나(2012 6월 말 블룸버그통신 발표) 총 자산 규모 1,194 9,400만 달러 이상, 지급여력비율 456%(2012531일 기준)

2012.03

한국능률협회 선정 콜센터서비스품질지수(KSQI) 생명보험산업부문

2011.08

Rebalance Your Life 캠페인 론칭

2010.02

2010 고객감동경영대상, 하이스트 브랜드 등 9개 부문 대외 수상

2009.06

AIA생명으로 사명 변경

2008.08

지식경제부 주관 7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

2007.11

순천콜센터 개설

2007.08

KSQI 콜센터 부문 1위 인증

2006.09

산업자원부 인증 우수기업 선정

2005.09

홈쇼핑 판매 개시

2004.11

한국능률협회 선정 고객만족경영대상 선정

2003.12

산업자원부 인증 우수기업 선정 및 서비스 경영 최우수상 수상

2003.09

방카슈랑스 출범

2000.06

AIG생명보험(AIG Life Insurance)으로 마케팅 상호 도입/다이렉트 마케팅 영업 개시

1997.05

알리코 생명에서 아메리카 생명(American International Assurance Korea)으로 상호 변경

1992.09

한국 내 최초로 무배당 상품 발매

1988.02

한국 내 최초로 질병보험(FIH) 발매

1987.10

영업 개시

1987.09

보험업계 최초로 통신판매기법 도입

1987.05

알리코(American Life Insurance Company) 생명보험 본인가 취득


출처: AIA생명 한국지점 36.5 사보 11,12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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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춤추듯 사뿐이 걷는 외씨버선길 걸으실래요?

Real 라이프 2012. 10. 16. 15:40


‘돌아설 듯 날아가며 사뿐히 접어 올린 외씨버선이여.’ 

조지훈의 시 ‘승무’의 외씨버선을 닮은 선 고운 길이 영월에 조성되었습니다. 제주도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금오도 비렁길에 이은 영월 푸른 산책길, 함께 걸어 보실래요? 

대한민국 대표 청정 지역인 청송, 영양, 봉화, 영월 등 4개군 주민들이 합심해 흙을 고르고 돌을 쌓으며, 한 걸음 한걸음 사라진 옛 오솔길을 복원한 외씨버선길!

옛 조상들이 실제로 산 넘고 들 넘어 걸어 다니던 삶의 자취 가득한 오솔길 170km가 문화탐방로 외씨버선길로 탄생하였습니다.


현재 총 13개 구간 중 청송 운봉관~한지체험장에 이르는 12km의 ‘슬로시티길’이 개통된 것을 시작으로

 영양에서는 ‘치유의 길’(일월산 자생화공원~우련전 8.3km) ‘오일도 시인의 길’(선바위관광지~영양 전통시장 11.5km), ‘조지훈 문학길’(영양 전통시장~조지훈문학관 13.7km) 이 닦여 있습니다.

봉화에서는 ‘춘양목 솔향기길’(춘양면사무소~춘양목체험관 17.6km)이, 영월에서는 ‘김삿갓문학길’(김삿갓문학관~김삿갓면사무소 12.5km)이 각각 개통되었습니다.

 이들 13개 구간을 이으면 마치 버선처럼 생긴 모양이 절묘한데요, ‘소매는 길어서 하늘은 넓고/돌아설 듯 날아가며 사뿐히 접어 올린 외씨버선이여’ 승무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조지훈의 시처럼 구비구비 이어지는 마을길과 산길에서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추억과 낭만을 쉴 새 없이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영월 외씨버선길은 1박2일 기차상품으로도 만들어 기차를 좋아하고 옛길에 대한 향수를 품고 있는 중•장년층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는 사실!


옛 31번 국도가 지나던 영월 오솔길을 천천히 느릿느릿 걸으며 지나온 시간을 한번 더 느껴볼 수 있습니다. 

올 가을, 강원도 깊은 곳으로의 청정 여행 외씨버선길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해 보세요^l^



랗게 높은 하늘 위에 여유로운 구름이 머물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 동강을 품은 청정 영월로 기차 타고 사뿐히 떠나 강원도 영월의 운치 있는 옛길도 걷고 대표 명소도 탐방하는
‘영월 외씨버선길 1박2일 프로그램’에 감성 충만한 여유50+ 회원 들을 초대합니다.

* 날짜 : 서울 출발 10월 20일(토)•11월 3일(토)

* 비용 : 회원 특가 105,200원99,200원

* 숙박 : 동강시스타리조트(4인 1실), 1박 2식 포함


* 이 포스팅은 여유50+ 회원소식지(제23호) 소식을 재편집한 것임을 밝힙니다.

- 이미지 출처 : 외씨버선길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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