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수록 신나는 겨울 축제 4

Real 라이프 2017. 12. 20. 17:00

춥다고 가만히 웅크리고 있으면 면역력도 약해지고 관절이나 근육에도 좋지 않아요. 여름에 뜨거운 삼계탕으로 더위를 다스렸듯이, 겨울에 찬바람 쌩쌩 부는 바깥 활동을 하는 것이 바로 이열치열(以熱治熱)이죠. 오늘은 추운 겨울에도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게 만드는 국내외의 겨울 축제에 미리 다녀와볼게요!


ㅣ 세계 4대 겨울 축제 '화천 산천어 축제'

우리나라에 세계 4대 겨울 축제 중 하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세요? 이름만 들어도 손발이 시려오는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 축제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매년 1월, 화천천이 꽁꽁 얼어붙었을 때 그 위에 구멍을 내고 얼음낚시를 즐기는 축제인데요, 낚시가 지루한 사람들은 직접 차가운 물속에 들어가서 맨손으로 산천어를 잡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잡은 산천어는 회를 뜨거나 구워 먹을 수 있죠!

산천어 낚시로 짜릿한 손맛을 즐겼다면 이번에는 겨울을 마음껏 즐길 차례에요. 거대한 눈 조각상인 얼곰이성 앞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온가족과 함께 눈썰매도 타보세요. 좀 더 스릴있는 경험을 원한다면 봅슬레이 체험을 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 기간ㅣ 2018년 1월 6일(토) ~ 1월 28일(일)
  • 장소ㅣ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인근


수천 명이 동시 입수 '부산 북극곰 수영 축제'

겨울엔 샤워를 하기 전에 큰 마음을 먹어야 하고, 샤워를 시작하면 좀처럼 멈추기가 힘들어요.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건 상상만으로도 끔찍하죠. 그런데 부산 해운대에서는 추운 바다에서 수영을 하는 ‘부산 북극곰 수영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합니다. 벌써 31회째 이어지고 있는 이 축제는 영국 BBC를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되었을 정도로 유명하답니다. 

단연,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수천 명에 이르는 참가자가 동시에 해운대 앞바다로 입수하는 순간이에요. 축제에 참가해 본 사람들은 겨울 바다에서 혼자 수영 하라면 절대 용기가 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해서 용기도 얻고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었다고 해요. 

이 축제는 당일 행사로 끝나는데다 안전을 위한 통제 때문에 사전 신청이 필요한데요, 관심이 있다면 오는 12/27(수)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 기간ㅣ 2018년 1월 6일(토) 사전 행사, 1월 7일(일) 본 행사
  • 장소ㅣ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눈과 얼음의 겨울왕국 '삿포로 눈 축제

일본 홋카이도는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할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입니다. 특히 눈과 얼음의 도시 삿포로는 세계적인 축제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표적인 겨울 관광지로 꼽히죠. 이 곳에서는 포켓몬과 토토로 같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도, 우리나라의 숭례문과 런던 대영박물관 같은 세계적인 건축물도 모두 눈과 얼음으로 재탄생하는데요, 아름답고 웅장한 겨울왕국의 풍경에 보는 사람들은 절로 감탄사를 터뜨립니다. 

삿포로 시내 한가운데에 있는 오도리 공원과 번화가인 스스키노에 가면 더 많은 눈과 얼음 조각작품을 만날 수 있어요.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지면 운치를 더하기 때문에 꼭 밤에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삿포로 시내에서 북쪽 쓰도무에 가면 스노 래프팅 같은 색다른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답니다.

  • 기간ㅣ 2018년 2월 5일(월) ~ 2018년 2월 12일(월)

              (쓰도무 행사장만 2월 1일(목) 개장)

  • 장소ㅣ 삿포로시 오도리 공원, 스스키노, 쓰도무


'핀란드 로바니에미 산타 축제'

크리스마스 이브에 나타나서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간다는 산타 클로스. 이번 겨울에는 산타 클로스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산타 마을은 전 세계 여러 곳에 있지만, 진짜 산타는 핀란드 북부의 눈 덮인 땅인 라플란드(Lapland) 어딘가에 살고 있어요. 그래서 산타의 공식 사무실이 라플란드 인근 로바니에미(Rovaniemi)에 문을 열었죠. 

사실 이 곳은 일 년 내내 산타 클로스를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하지만 12월이 되고 크리스마스를 포함해 겨울 시즌이 되면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죠. 산타 클로스를 직접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루돌프도 만나고 썰매도 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덕분에 온 마을이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른답니다. 이번 겨울, 산타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 기간ㅣ 연중 가능하나, 12~1월 방문 추천
  • 장소ㅣ 핀란드 로바니에미 산타 클로스 마을


"이불 속에만 웅크리고 있지 말고, 

지금 겨울 축제에서 한바탕 신나게 놀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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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가기 좋은 '전국의 아름다운 사찰 5'

Real 라이프 2017. 5. 2. 15:34

부처님 오신 날과 크리스마스는 이제 종교적인 기념일을 넘어 전 국민이 즐기는 축제의 날이 되었어요. 올해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는 어김없이 색색의 연등이 아름답게 세상을 밝히고 있죠.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도 부처님 오신 날만큼은 가족들과 절에 들러서 소원도 빌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도 하는데요, 이번 부처님 오신 날에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전국의 아름다운 사찰 중에서 골라보면 어떨까요? 


요정의 모습이 남아있는 ‘서울 길상사’  

서울 성북동 중턱에 자리한 길상사는 도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사찰인 만큼 특이한 역사를 지녔어요. 1997년 개원하였으므로 다른 사찰에 비하면 역사가 없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길상사에는 한 여인에 얽힌 슬픈 운명이 깃들어 있죠. 길상사의 터가 된 7천여 평의 부지와 건물 40채를 시주한 공덕주 김영한은 시인 백석을 사랑한 여인이었는데요, 기생이라는 신분 때문에 이별한 후 길상사 부지에 대원각이라는 요정을 차려서 군사 독재 시절, 거대한 부를 축적했답니다. 하지만 '천억 원이라는 돈이 백석의 시 한 줄만도 못하다'는 말을 남길 정도로 지고지순한 사랑을 하고 무소유의 의미를 깨달은 김영한은 자신의 엄청난 부를 법정스님을 통해서 모두 시주합니다. 그래서 요직에 있던 정치인들이 드나들던 술집 대원각이 만인을 받아들이는 길상사로 탈바꿈한 거죠. 길상사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구조나 외형에 있어서 일반적인 사찰과는 다른 과거의 모습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어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둘러볼 가까운 사찰을 찾고 있다면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길상사에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무소유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도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거친 동해에 우뚝 선 ‘부산 해동용궁사’

용왕님이 나올 법한 신비로운 이름을 가진 부산의 해동용궁사는 부산 바다 위에 우뚝 서 있는 모습입니다. 대부분 절은 산속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데 용궁사는 부산이라는 지역과 어울리게 바다 위에 터를 잡고 있죠. 이런 용궁사의 영험한 기운을 느끼기 위해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찾아오는 해동용궁사는 고려 말에 지어졌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1930년대 다시 지어졌어요. 입구에 있는 커다란 바위에는 ‘한 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해동용궁사’라는 글이 적혀 있는데, 용궁사에서 진심을 다해 기도하면 누구나 한 가지 소원은 이룰 수 있다는 말이 전해집니다. 용궁사 주변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송정해수욕장과 아울렛도 있으니까요, 온 가족이 쇼핑도 즐기고, 송정해수욕장까지 산책을 겸해 20분 정도 걷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남해의 진미를 보여주는 ‘금산 보리암’ 

남해 보리암은 아이들을 데리고 한 번쯤 와보면 좋을 만한 곳이에요. 무려 683년 신문왕 때 원효대사가 지은 보리암은 역사적 의미가 매우 깊기 때문이죠. 보리암의 원래 이름은 보광사였는데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린 후에 조선왕조를 열었다 하여 남해 보광산의 이름을 금산으로 바꿨고, 훗날 현종이 보광사를 보리암이라고 부르면서 현재에 이른 거예요. 이곳에는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삼층석탑과 문화재로 지정된 향나무 관세음보살상 등 아이들이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많은 이야깃거리가 넘쳐난답니다. 보리암에서 내려와서 가까운 상주은모래비치에 들르면 아이들이 놀기 좋은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지고요, 미조항으로 좀 더 이동하면 남해에서 즐길 수 있는 별미인 멸치 쌈밥도 맛볼 수 있어요. 멀긴 하지만 남해에 정착한 독일인들이 사는 독일마을도 남해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랍니다.  


나라를 밝히는 기운 가득 ‘여수 향일암’ 

매년 연말연시에 가장 붐비는 곳 중 하나인 여수 향일암은 드넓은 남해 위로 떠오르는 일출이 장관이에요. 무엇보다 향일암에 가기 위해서는 기암절벽을 오르는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출이 더욱 값지고 눈부시게 느껴지죠. 남해 보리암과 마찬가지로 여수 향일암 또한 원효대사가 창건한 절인데요, 신라의 원효가 왜 백제 땅에 암자를 지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 기운이 남달라서 전국의 4대 기도처로 꼽힌답니다. 다른 절보다 훨씬 가파른 산길에 숨어 있는 향일암에 오르기 위해서는 약간의 각오가 필요한데요, 등산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30분 정도를 더 투자해서 향일암부터 금오산 정상으로 이어진 등산로를 올라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금오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남해의 풍광은 등산에 대한 보상을 하고도 남을 거예요. 돌아오는 길에는 여수에서 유명한 게장과 돌산 갓김치도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절 중의 절은 ‘경주 불국사’

한국의 절을 이야기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불국사. 역사책에서 익히 들어서 누구나 잘 알겠지만, 불국사는 신라의 국력과 문화가 절정에 달했던 시기를 대표하는 건축물이에요. 불국사 안에는 너무도 다른 특징을 나타내는 두 개의 국보인 석가탑과 다보탑을 비롯해 역사적 예술품들이 많고, 그에 얽힌 신비한 설화 또한 다양합니다. 경주의 대사찰인 불국사 바로 옆에는 동양 제일의 걸작인 석굴암이 있고, 보문호 쪽으로 향하면 가족이나 연인들이 시간을 보내기 좋은 보문관광단지가 나오죠. 이외에도 야경이 아름다운 안압지와 역사 유적 첨성대와 천마총 등 알찬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내일은 황금연휴 중 하루가 아니라 부처님 오신 날이라는 것을 깨닫고, 가까운 절에 들러보거나 시간을 내서 아름다운 사찰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나도 모르게 마음이 차분해지고 뒤죽박죽이던 생각들이 하나씩 정돈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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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철! 봄날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 6

Real 라이프 2017. 4. 27. 17:10

황금연휴를 앞두고 어디로 떠날지 정하셨나요? 5월의 따뜻한 날씨에 어디를 가도 좋겠지만, 아직 목적지도 정하지 못한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당일치기로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서울 근교부터 기차를 타고 조금 멀리 떠나는 지역까지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가 많은데요. 황금연휴에 어디로 갈 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봄날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몇 군데 소개해드릴게요!


파주 속 감성 공간 ‘헤이리 마을’

다양한 문화 예술인들의 진한 감성이 배어있는 파주 헤이리 마을. 황금연휴지만 멀리 나가긴 부담스럽고 가까운 곳에서 한적함을 즐기다 오고 싶다면 예술마을 헤이리를 추천합니다. 미술관과 갤러리, 소극장 등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가 다양하고,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들도 매력적이거든요. 특히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카페들이 많아서 인생샷까지 건질 수 있을 거에요. 


바다와 야경의 완벽한 조화 ‘부산 더베이101’

국내에서 홍콩 못지않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부산. 낭만적인 밤바다 아래 쏟아지는 불빛을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실 거예요.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너무 유명한 '더베이101'은 밤이 깊어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닫는 곳인데요, 맞은편에 보이는 마린시티가 밤마다 화려한 불빛으로 부산 바다를 비추며 낭만을 선사합니다. 이국적인 야경 아래 모여서 맥주잔을 기울이면 그것만큼 행복한 시간이 없답니다. 그 순간을 간직하기 위해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 어떻게 찍든지 하나의 작품이 되니까 꼭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한복입고 떠나는 ‘전주 한옥마을’

전주 한옥마을은 한옥 700여 채가 밀집된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촌이에요. 한국 고유의 멋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라서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죠. 그래서인지 전주 한옥마을에 가면 한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 드물 정도로 다들 예쁘게 차려 입고서 살랑살랑 거리를 누비고 다닙니다. 한옥마을에서 몇 시간만 가볍게 한복 체험을 하는 것도 좋지만, 한옥 생활 체험관에 들러서 조선 시대 생활을 경험하는 것도 한옥마을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에요. 전주에 갔으니 낮에는 맛있기로 소문난 전주비빔밥과 콩나물 국밥, 각종 길거리 간식으로 배를 채우고 밤에는 가게맥주의 특별한 분위기에 취해 맥주 한 잔씩 기울이면 언제든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아름다운 강릉의 ‘경포 해변’

날이 따뜻해질수록 향수병을 느끼듯이 바다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슬슬 드는데요. 그 중에서도 바다 하면 동해가 먼저 떠오르죠? 강원도 강릉의 경포 해변은 아름다운 오션 뷰로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곳이에요. 하얀 모래밭과 소나무들이 이루는 조화가 경포 해변 특유의 아름다움을 자아낸답니다. 경포호 주변에서 자전거를 빌리면 바닷가를 시원하게 누비는 하이킹도 즐길 수 있어요. 경포 해변 주변에는 설악산과 오대산 같은 국립공원도 가까이 있어서 바다뿐만 아니라 산과 계곡도 한 번에 만끽할 수 있습니다. 


걷기 좋은 길 ‘나주 메타세쿼이아길’

녹음이 짙어지는 5월, 나무가 울창한 숲에 돗자리 하나만 깔면 그 동안의 피곤과 스트레스가 사라지면서 제대로 된 힐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주에 있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도시락을 싸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거닐기 좋은데요. 일반인에게 내부를 개방한 지 몇 년 되지 않아서 아직 방문객이 많지 않답니다. 원래 연구 목적으로 식물을 기르던 곳이라서 인위적으로 예쁘게 꾸며놓은 공간이라는 느낌보단 자연이 만든 꾸밈 없는 공간에 들어 온 느낌을 주죠. 또 메타세쿼이아 숲 안에 산림욕장이 있어서 몸 속에 음이온을 가득 불어 넣을 수 있어요. 이번 연휴에 제대로 힐링하고 싶다면 사람으로 북적이는 담양보다는 아직 덜 알려진 나주 메타세쿼이아길로 떠나보는 것도 좋겠죠?


속이 뻥 뚫리는 드라이브 ‘포항 해안도로’

직장인에게 5월의 연휴는 정말 단비 같은 존재에요. 이런 날 속이 뻥 뚫리도록 마음껏 달려 보는건 어떤가요? 포항의 호미곶을 중심으로 아래에 위치한 양포항부터 위쪽에 있는 화진해수욕장까지, 100km나 뻗어있는 해안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입니다. 드라이브를 즐기는 동안에는 아담한 해변과 항구들이 중간 중간 나타나서 쉬어갈 타이밍을 잡아주죠. 이번 황금연휴엔 포항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나만의 히든 플레이스를 발견하는 것도 색다른 추억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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