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감기 극복! 효과만점 양파의 효능과 양파 활용법

Real 라이프/Health 2016.11.25 08:30

겨울철 지긋지긋한 감기! 한 번 걸린 감기가 좀처럼 떨어질 줄 모른다면? 이제 그만 콜록콜록! 훌쩍거리는 감기에서 벗어나 보자. 양파하나만으로 겨우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과 효과 만점 양파의 효능을 알아볼까요?

 

양파가 피를 맑게 하는 성분이 있는 채소라는 거 아세요? 양파는 혈관 내 불필요한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주는 데 효과적이에요.  또한 양파는 난소에 있는 세포인 난포를 잘 자라게 해주는 성분도 있어 생리통 완화와 난소를 튼튼하게 만들어주죠!

 

양파에서 나오는 매운맛인 알린이라는 성분에서 발암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요! 일반세포가 암세포로 변이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항암효과에 탁월하죠.

 

많은 여성분들이 양파가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음을 알고 계실 텐데요. 양파 100g 35kcal로 칼로리가 낮은 채소라 할 수 있죠. 특히 양파에 들어 있는 퀘르세틴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데 효과적이고,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줘 다이어트하는 여성분들이 챙겨 먹어야 할 필수 채소라는 사실 

 

양파 안에는 간의 독소를 제거하는 성분도 들어 있어서 자주 섭취할수록 간 수치가 내려간대요! 특히 양파의 핵산이라는 성분이 살균작용을 해서 박테리아나 대장균 등으로부터 세균의 침입을 막아준다고요~

 

양파가 감기에 좋은 것은 알겠지만 양파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팩, , 조청까지 다양하게 골라 활용해보세요!

양파 팩

양파를 작게 다져서 냉장고에 두고 차갑게 한 뒤 손수건에 올려 목에 찜질을 해보세요!

가래와 기침에 효과가 있는데요. 특히 양파 즙과 물을 1:5의 비율로 섞어 가글을 해주면 목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라 목감기 신호가 보이면 따라 해보세요~

 

[깨알 정보] 양파는 미리 잘라서 사용하세요!!

양파는 자르는 순간 알리시네이즈라는 물질이 확 나오는데요. 이 성분이 공기 중에 두면 효능이 2배로 높아진답니다. 이제 요리할 때 무조건 양파부터 미리 썰어두시는 게 좋겠죠?

 

 

양파 차

목이 아프거나 몸살이 올 것처럼 으슬으슬 추울 때는 양파를 물에 끓여 양파 차를 수시로 마시면 좋아요. 양파에 비타민 C와 소화 효소가 풍부하여 통증 완화 및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되죠.

 

 

 

양파 사과 조청

양파와 사과를 1:1의 비율로 갈아 만든 생즙을 계속 졸여서 묽게 죽처럼 만들어 졸인 다음 밀폐용기에 넣어 아침저녁으로 1~2스푼씩 먹으면 좋아요.

 

[양파 보관하는 TIP]

양파는 껍질이 잘 말라있고, 단단한 것이 싱싱한 거예요. 가운데 부분을 눌러 보아 물렁거리면 썩은 것이죠. 때문에 양파를 보관할 때는 망이나 스타킹 등에 담아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두는 게 좋은데요. 양파를 한꺼번에 넣어두면 상처가 나고 습기가 차 금방 썩게 돼요. 양파와 양파 사이를 끈으로 묶어 보관한 뒤 하나씩 잘라 쓰면 편하답니다. , 썰어 놓은 양파는 양파의 매운맛이 금방 사라지므로 비닐 랩으로 꼼꼼하게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양파 하나에도 이렇게 많은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데요. 이 밖에도 양파에는 탈모예방, 충치예방, 노화 방지까지 있다고 하니 정말이지 버릴 게 하나도 없는 채소 아닐까요? 까면 깔수록 효과 만점인 양파. 우리 모두 양파로 건강한 겨울 보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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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제대로 먹고 있니? 내 몸에 맞는 비타민 고르는 방법!

Real 라이프/Health 2016.08.16 11:00

아무리 잘 챙겨 먹으려 해도 기력이 빠져나가는 여름철! 무더워진 날씨 탓에 입맛도 없고 몸도 나른해지기 쉬운데요. 간편한 종합 비타민으로 건강을 챙겨볼까요?
오늘은 우리가 손쉽게 챙겨 먹을 수 있는 종합 비타민제의 모든 것을 소개해 드릴게요.


 

 

체내의 각종 신진대사를 돕고 체력 ∙ 면역력 증진 등의 다양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 비타민B. 비타민 B가 부족할 경우 젖산 등 피로 물질이 신체에 쌓여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피로가 심한 상태에는 비타민 B를 복용하는 게 좋겠죠?

 

우리 몸속 세포의 건강을 지켜주는 필수 요소 비타민이 B12와 철분이에요. 평소 고기와 생선, 유제품을 즐긴다면 충분하지만, 채식 위주의 식단을 하는 사람에게는 비타민 B12와 철분이 부족하다고요!

 

면역 체계의 기능을 활성화해 감염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주는 비타민C. 여름철에도 감기에 자주 걸린다면 비타민 C를 복용해보세요!

 

비타민 D는 계절성 정서 장애에 영향을 미쳐요. 특히 비타민 D는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하거나 햇빛을 충분히 쐬어 공급해줘야 합니다.

 

적혈구 생산,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 등 우리 몸에 필수적인 기능에 엽산이 필요해요. 알코올을 자주 접하는 애주가라면 엽산이나 엽산이 함유된 비타민B 복합 성분의 영양제를 복용하세요~

 

 

 

저렴한 가격에 하루 한 알로 일일 비타민 섭취가 충분하다는 장점을 가진 종합비타민. 하지만 원재료명 및 함량을 살펴봐야 해요. 비타민 E는 합성보다 천연이 건강에 좋아요. ‘d/l-alpha 토코페롤'은 합성이고 'd-alpha 토코페롤'로 적혀 있어야 천연입니다. ‘아세로라 추출물(비타민C 30%)’처럼 천연 원료명과 영양 성분이 같이 표기돼 있으면 천연 종합 비타민, ‘비타민C’나 ‘아스코르브산’처럼 영양 성분만 나타나 있다면 일반 종합 비타민입니다. 모든 비타민 성분이 천연일 필요는 없지만 비타민 E는 천연성분을 복용하는 게 좋아요. 단, 비타민 B, C, 엽산 등은 천연보다 합성이 순도가 높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영양소가 무조건 많이 들어있다고 좋은 게 아니에요! 중년 이후 과도한 철분은 혈액을 걸쭉하게 만들어 혈전(피떡) 생성으로 뇌졸중과 심장병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
비타민 A 역시 흡연자에게 폐암을 유발하는 등 부작용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임신부가 아닌 이상 비타민 A는 일일 영양소 기준의 절반 내외로 먹는 것이 좋아요~


 

종합비타민을 먹는 이유는 건강 유지와 기운을 내기 위해서인데요. 현대인들이 과로와 스트레스로 피로에 시달리는데 기운을 내고 입맛을 돋우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B가 필요합니다. 비타민 B1(티아민), 비타민 B2(리보플래빈), 비타민 B6(피리독신), 비타민 B9(엽산), B12(코발아민) 5종류의 비타민 B가 바로 신진대사를 주관하는 핵심 역할을 해요.

 

생소할 수 있는 피토케미컬은 식물의 잎이나 줄기에 들어있는 다양한 색소 성분들을 말하는데요. 토마토의 리코펜, 녹차의 카테킨,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등이 있어요. 이들 피토케미컬은 실제 비타민보다 훨씬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억제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죠. 평소 음식으로도 섭취하지 못한 식물인 로즈힙, 크랜베리, 케일, 밀크티슬 등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영양소로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참고하세요~

 

시중에 나와 있는 종합 비타민이 많지만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이었다면 비타민 A, C, D, E와 엽산, 철분, 칼슘 등 각종 영양소가 고루 함유돼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겠죠? 특히 비타민의 성분, 제조 방법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과 같은 미량 영양소는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면 체내에서 제 역할을 하는 데 제약이 많기 때문인데요. 평소 자신의 생활 습관에서 결핍된 영양소를 보충해주어 무더운 여름도 건강하게 이겨내 봐요. REAL LIFE NEVER 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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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무시무시한 질병! 대상포진의 증상과 예방법

Real 라이프/Health 2016.06.17 09:00


날씨가 더워지면서 면역력 저하로 인한 질병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어요. 특히 6월에 많이 발병하는 대상포진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적절한 초기 치료를 하지 않으면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으로 고생한답니다. 오늘은 이름만 들어도 무서운 ‘대상포진’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살펴 볼까요?

 

 


- 열과 오한을 동반한 감기 기운이 2~3일 정도 지속되며 특정 부위에 통증

- 띠 모양을 나타내는 작은 물집이 몸 한쪽에 발생
- 물집을 중심으로 바늘로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
- 척수신경의 분절을 따라 목 디스크나 허리디스크 같은 통증 증상 발생
- 드물게 눈에 발생하면 시력 장애나, 귀에 발생해 안면 신경마비 증상을 동반

대상포진은 치료를 시작하면 빠르게 치유가 되지만, 피부의 병적인 증상을 잘 관리하지 않을 경우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하여 곪을 수 있답니다. 특히 면역억제 환자의 경우 포진성 통증이 남는 경우가 있는데요. 면역기능이 정상인 환자도 7.9%정도는 포진성 통증이 남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Q1. 대상포진도 전염되나요?
-> 대상포진 환자와 접촉하였다고 전염되지는 않아요. 그러나 이전에 수두를 앓은 경험이 없는 사람, 어린이나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에게는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격리하는 게 좋습니다.

Q2.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대상포진에 걸리나요?
->스트레스 그 자체만으로 대상포진을 유발하지는 않아요. 단, 최근에 심한 정신적 혹은 육체적 스트레스를 경험했다면 면역 체계가 약화되어 대상포진이 유발될 수는 있답니다.

Q3. 대상포진은 얼마나 오래가나요?
->발진과 물집이 돋은 지 1~2주가 지나고 나면 진물이 흐르고 딱지(가피)가 앉기 시작해요. 이후 약 2주간에 걸쳐서 점차 호전됩니다. 발진이 생긴 자리에 생겼던 통증도 일반적으로는 수주 이내에 없어지게 되지만, 이상감각은 신경이 회복되는 수개월간 지속될 수도 있답니다.

Q4. 대상포진도 재발하나요? 합병증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대상포진은 한 번 발생하였다고 면역이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시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재발률은 0.1~1% 정도에 불과합니다 가장 흔한 합병증은 수개월이 지나도 심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인데, 이를 대상포진 후 동통이라고 해요. 피부분절에 따라 눈, 귀, 안면, 배뇨 등에도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눈의 홍채가 손상되면 영구적으로 실명이 될 수 있고, 항문 주위에 물집이 잡히면 소변이나 대변을 보는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물집이 터졌을 때 손으로 만지면 주변에 전염될 수 있으므로 손을 깨끗하게 씻고 반드시 수건은 따로 사용해야 합니다. 보통 항바이러스제나 스테로이드 주사를 사용하면 1주일 이내 치유가 되지만, 피부의 수포 등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2차 세균 감염을 일으키므로 적절한 치료와 휴식이 필요해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대상포진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거 아시죠? 평소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은데요. 당근, 양파, 호박, 토마토, 청국장, 오렌지 등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대표 음식으로 식습관 개선에 참고하세요! 또한, 도라지에는 플라티코디게닌(Platycodigenin)이라는 성분이 있어 기운을 높여주고, 항암효과가 있는 카레는 몸 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줘서 도움이 돼요.

 

흡연, 과음,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도 대상포진 원인이 되므로 면역력을 저하 시키는 행위는 삼가 주세요. 과로와 지나친 음주는 신체리듬이 깨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된답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등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중요해요. 대상포진은 잠재되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낮아진 틈을 타 발생하게 된다는 사실 잘 아셨죠? 과거 4050대 이상의 대표 질병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2030대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으니 몸과 마음의 휴식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면역력이 저하되는 50세 이상인 분들께 권고하고 있어요. (부모님 건강을 챙겨 드리는 센스!) 질병이 있거나 면역력이 크게 저하된 상태에서는 접종을 할 수 없고, 예방접종을 맞는다고 대상포진을 100% 예방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경통과 합병증은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답니다. 또한, 수두 예방이 장기적으로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니 아직 수두를 앓은 적이 없다면 수두 예방접종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면역력 저하로 생기는 대상포진! 심할 경우 안면마비나 시력장애 등의 후유증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대상포진이 의심된다면 즉시 치료를 진행해야 해요. 수술 후 환자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률이 6배까지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대상포진의 위험성 미리 알고 꼭 예방하세요! REAL LIFE NEVER 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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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지 않는 아이 감기, 혹시 단체생활 증후군?

Real 라이프/Health 2016.03.17 09:00

 

 

엄마랑 떨어지기 싫다고 떼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도 반이나 지났어요!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재미있게, 건강하게만 지냈으면 하는 게 부모 마음. 그런데 한 번 걸린 감기가 도무지 떨어질 줄을 모른다면? 여럿이서 생활하는 환경에서 더욱 주의해야 할 단체생활 증후군에 대해 알려드려요~

 

 

 

단체생활 증후군이란 학기 초와 같이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는 아이들이 감기, 결막염, 장염 등의 감염성 질환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성장불안, 정서불안 등을 지속해서 겪는 현상을 말해요. 가벼운 질환도 잘 낫지 않거나 계속해서 새로운 감염으로 아픈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단체생활 증후군이라고 부른답니다. 혼자서 부모와만 생활하던 아이나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겪기 쉽고,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에요.

 

 

 

 

 

 

 

아이가 아프다고 해서 무분별하게 해열제나 항생제를 사용하면 오히려 약에 내성이 생겨 나중에는 아무 약도 쓸 수 없게 돼요. 38도를 넘지 않는 미열이라면 해열제나 항생제를 사용하지 말고 아이 스스로 이겨낼 수 있도록 지켜보면서 관리 해 주세요.  

 

 

 

특히 봄철에는 코나 목의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쉽게 감염성 질병에 걸리거나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가습기 등을 이용해 실내 습도를 50~60% 정도로 유지해 주세요. 아이 전용 물병을 준비해 자주 따듯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 주면 좋아요. 단, 친구들과 함께 마실 때는 컵을 사용하고 물병에 함께 입을 대지 않도록 꼭 주의 시키기!

 

 

 

아이가 아프다면 이불이나 커튼, 카펫 등을 자주 세탁 해 주시는 게 좋아요. 반려동물이 있다면 면역력이 제 기능을 할 때까지 가급적 분리시켜 주시고, 칫솔은 매일 소독하거나 자주 교체해 주세요.

 

칫솔, 어떻게 소독할까?
간단하게 소독하는 칫솔 소독법 확인하기 ☞ (클릭)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아이가 감기에 걸렸다고, 혹은 추워한다고 너무 두껍게 입히는 것은 좋지 않아요.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히고 뛰어 놀거나 자고 난 뒤에 땀에 젖으면 즉시 갈아 입혀 주세요.

 

 

 

몸이 아프면 마음까지 아픈 법. 한창 뛰어 놀 나이에 몸이 따라주지 않으면 아이는 의기소침해 질 수밖에 없어요. 평소보다 짜증이 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지금 아이의 몸이 세균과 싸우느라 아프고 피곤하다는 점을 상기시켜주면서 자주 안아주고 응원해 주세요.

 

 

자주 아픈 아이는 무엇보다 기초적인 청결관리에 힘써야 하는 것 잘 알고 계시죠? 손, 발을 깨끗이 씻고 밖에서 돌아오면 콧속까지 깨끗이 씻도록 가르쳐주세요. 3주 이상 지속되는 질병으로 아이가 많이 지쳐있다면 면역관련 전문의와 상담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릴게요. REAL LIFE NEVER 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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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한 번쯤 하는 고민? 질염!

Real 라이프/Health 2015.08.18 07:30

 

 

감기처럼 쉽게 걸리지만 자신조차 감염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데…
여성이라면 한 번쯤 하는 고민! 여름철 부인과 질환 1위, 질염!!
왠지 병원을 찾기도 민망하고, 혼자서 속앓이 하고 있는 여성을 위해 AIA가 준비했습니다~

 

 

 

질염은 감염, 염증, 질 내의 정상균 변화로 생기는 질 장애를 말해요. 여성의 질 내는 약산성(pH 4.0~4.5)을 유지해 여러 가지 병원성 균의 증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특히 고온 다습한 날씨와 물놀이로 젖은 옷을 오래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 여름철에 질염이 쉽게 생길 수 있어요!
또한 생리주기, 성생활, 피임방법, 임신, 이물질, 여성청결제, 항생제 등의 사용에 따라 질 내 균형이 깨지면서 염증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피로와 스트레스 역시 몸의 면역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질염의 환경적 요인이 되는데요.
똑같이 질염이라 불리지만 감염 세균에 따라 원인도 증상도 천차만별이라는 사실!

 

 

균의 과잉 증식에 의한 세균성 질염,
하얀 분비물이나 외음부가 간지럽거나 쓰라린 칸디다성 질염,
기생충에 의해 냄새, 노란 분비물이 나오는 트리코모나스 질염,
약품이나 화학물질에 의해 분비물이 많아지는 알레르기성 질염,
폐경 이후 호르몬 부족으로 생기는 위축성 질염

 

 

 

 

Q1. 자연치료가 되는 건가요?

질염에 걸렸다 하더라도 생리주기에 따라 분비물이 생길 수 있어 자가진단을 하기 어려워요.
평소 냄새와 가려움, 분비물 과다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반드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초기 증상에는 원인만 알아도 항생제 치료로 일주일이면 완치될 수 있으므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Q2. 완치가 가능한가요?

질염 중에 가장 흔한 질염은 세균성 질염, 칸디다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이 있는데요, 이 3가지는 여성 질염의 약 90%를 차지합니다. 세균성 질염의 50~75%는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여성의 약 75%가 칸디다 질염을 경험한다고 해요. 또한 60~80%가 트리코모나스 질염으로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남녀가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하죠. 대수롭지 않게 완치를 기다리거나 과다한 질정제 사용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꼭 산부인과에서 진찰과 검사를 받아야겠죠?  


 

 

 

이처럼 여성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주는 질염!
어떻게 하면 질염 걱정 없이! 깨끗하고, 상쾌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섬세한 여성을 위한 쏠쏠한 케어 TIP 꼭~ 확인하세요!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균이 살기 힘든 환경을 유지해야겠죠? 따뜻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므로 평소 스타킹, 스키니 진과 같은 꽉 조이는 속옷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바람이 통하지 않아 질염에 걸리기 쉬우므로 여름철 특히 하의 통풍에 신경 쓰세요!

 

 

 

질이나 요도, 항문의 점막은 보통의 피부 점막보다 얇기 때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투가 쉬워요! 때문에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게 질염의 최상의 예방법이라 할 수 있어요. 단, 세척제도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감염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지나친 세척도 질 안에 있는 정상적인 균인 유산균까지 제거될 수 있으므로 유의하세요! 

 

 

 

‘분비물이 나올 땐 식초가 좋대…’ 친구나 지인에게 검증되지 않은 약물을 사용해 외음부와 질 내부에 심한 손상을 입는 경우가 있어요. 자칫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전문가가 아닌 누군가가 질염 치료에 좋다며 권한다면 산부인과 의사에게 확인해보세요! 

 

 


체력적 소모가 큰 여름철, 면역력을 키우는 게 중요해요! 제철 과일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된
균형 잡힌 식사, 몸을 보호하는 유산균을 충분히 공급하는 게 좋답니다. 또한 과도한 업무 대신 짧은 휴식과 숙면을 취하는 것도 질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요~

 

질은 여성의 자궁과 몸 바깥의 환경이 만나는 곳으로, 감염이 되기 쉽지만 그만큼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소홀히 대하는 경우가 많아요! 증상만으로는 구별이 되지 않아 자궁과 난관, 골반 내 다른 장기에까지 합병증을 남기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일생에 한두 번 정도 겪고 지나가기도 하지만 매달 주기적으로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혼자서 고통 받으며 힘들어하지 마시고, 산부인과 치료나 몸 상태에 따라 세심한 관리!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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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50+] 건강한 삶

Real 라이프 2014.07.28 15:10

돌아온 봄, 되찾는 건강

시간은 제각기 다른 사람들 속에서 다른 속도로 흐르고 있다.
노화도 마찬가지. 60대 이상은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Editor 김혜인
Information 김광민(아주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Photographer 기성율

 

봄, 그 이름만 불러봐도 생기가 돋는다. 꽁꽁 얼었던 땅은 자연의 순리대로 봄에게 자리를 내놓았다.

대지 끝에 낮게 걸려 있던 해는 성큼 하늘로 솟아올라 땅속 깊은 곳의 생명들에게까지 빛과 온기를 전한다. 그런데 이렇게 만물이 생명의 씨앗을 틔우는 희망찬 봄이 괴로운 이들이 있다. 감기나 폐렴에 걸릴까 노심초사하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다.

이 계절의 특징은 주로 아침과 밤은 쌀쌀하고 낮은 매우 따사로워 밤낮의 기온차가 몹시 크며, 따뜻해진 햇살만큼 건조하고 꽃가루와 황사까지 호흡기를 괴롭게 한다.
자연 치유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나 시니어들이 특히 더 민감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괴로움 때문에 봄을 피할 수는 없다. 내 몸속 깊은 곳까지 봄과 자연이 주는 축복의 에너지로 채워야 할 타이밍인 것.
맹렬한 겨울도 끌어안아 보듬는 봄이야말로 치유의 계절이다.

시니어의 건강관리는 성인기 건강 증진의 큰 원칙에 따르지만 몇 가지 점에서 차이가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나이가 들면 신체 기능과 장기의 기능이 모두 떨어지지만 모든 개인에게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사람에 따라 차이가 크다는 점이다. 즉, 늙어가는 속도가 개인마다 달라 생물학적인 나이와 실제 나이가 일치하지 않는 것.

또 같은 몸이라도 장기마다 노화 속도도 다르게 나타난다. 이미 고혈압, 당뇨병 등 다양한 퇴행성 질환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65세 이상의 85%가 한 가지 이상의 질병을 가지고 있으며, 30%에서는 세 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어서 궁극적인 치료가 어렵고 포괄적인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그리고 시니어에게 발생한 장애는 대부분 완치될 수 없기 때문에 건강관리의 목적을 질병의 완치보다는 기능의 유지나 회복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보다 젊고 건강한 삶을 위하여 시니어들이 관심을 기울여야 할 중점 건강관리 내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생활 습관을 교정하고 약물 남용을 예방해야 한다. 특히 생활 습관에서 빨리 교정해야 할 것은 흡연이다. 흡연은 사망의 모든 원인 중 예방이 가능한 중요한 원인이다. 하루 두 갑을 피우는 65세의 흡연자가 금연을 한다면 평균수명이 4년 더 연장된다고 한다. 시니어가 금연하는 경우 폐 기능도 향상되고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도 좋아지며, 폐렴이나 독감, 뇌졸중(중풍)의 위험도 줄어든다. 또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젊을 때부터 운동을 계속한 경우 나이가 들어도 어느 정도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 운동이 노화를 막는 최선의 방법인 것. 예를 들어 똑같이 65세라도 젊을 때부터 운동을 꾸준히 한 경우 신체 연령은 50세,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경우 신체 연령이 70세가 되어 신체 연령에서 20세 정도 차이가 날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은 혈관 내 지방을 제거하고, 혈당을 소모하며, 근육과 뼈를 단단하게 하고, 숙면을 도와준다. 따라서 규칙적으로 일주일에 세 번,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통하여 신체 기능을 유지하여야 한다.

식습관도 중요하다. 과식이나 영양의 불균형은 성인병의 원인이기 때문에 껍질 없는 닭고기와 돼지고기, 생선, 저지방 유제품, 저지방 육류를 권장한다. 과일, 채소도 많이 섭취하면 좋다. 염분은 하루 8g 이하로 하고, 골다공증 예방을 위하여 칼슘 섭취도 잊지 말 것. 알코올을 하루 두 잔 이상 마시는 음주가는 위장, 간 질환뿐만 아니라 치매가 잘 발생하고, 낙상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술을 마시지 않거나 하루 두 잔 이하로 줄이는 것이 좋다.

불필요한 약물 투여도 줄여야 한다. 시니어들은 여러 가지 만성 질환으로 복용하는 약물 수가 많으며, 장기의 기능 저하와 신체 내 수분 및 지방 분포의 변화 등으로 약물의 작용 농도와 시간이 달라져 약물 부작용의 빈도가 매우 높다. 복용 약물 수가 많거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면 약물 부작용일 가능성이 많으므로 의사와 상의하여 불필요한 약물 투여가 없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예방접종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65세 이상에게도 필요하다.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령층에서도 인플루엔자(독감), 폐렴구균, 파상풍 예방접종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인플루엔자에 의한 사망의 95%가 노령층에서 발생하며, 다른 어떠한 예방 조치나 치료보다 비용 면에서도 예방접종이 효과적이다. 매년 가을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추천하며, 드문 질환이기는 하지만 발병하는 경우 병세가 매우 심각한 파상풍은 10년마다 추가 접종을 권유한다. 일반적으로 65세를 전후하여 1회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건강 검진 TIP
건강검진은 왜 해야 하나?
평균수명과 기대여명의 증가로 시니어의 건강검진은 현재 가지고 있으나 증상으로 나타나지 않은 신체장애의 조기 발견과 앞으로 기능 감퇴의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필요하다.

비용이 많으면 더 좋을까? 건강 증진 검사는 모든 병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데 고가의 검진이 저가의 검진보다 반드시 좋다고는 할 수 없다. 개개인에 맞는 프로그램이 더 중요하다.

개별적인 선별검사가 우선! 건강검진에서 흔히 시행되고 있는 암 및 만성질환에 대한 다수의 선별검사가 시니어에게는 타당하지 않으며, 개인이 가지고 있는 위험인자에 따라서 개별적인 선별검사가 추천된다. 일반적으로 시력 및 청력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 여성에게는 1~2년 주기의 유방 촬영 등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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