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인턴생활 대공개! 합격부터 생활까지- 법무부 백지수

Real AIA/People 2012.05.10 13:20

AIA 인턴/ 로스쿨/ 금융/ AIA생명/ 인턴체험/ 법무부/ AIA/ 기업문화/ 외국계/ 취업
안녕하세요?
AIA생명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 :)
AIA생명 법무(Law) 부서에서 인턴으로 활동한 경북대 로스쿨 2기 백지수입니다.

 

 

 

여느 학생들처럼 로스쿨 학생들도 방학 중 실무수습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기업 법무부에서의 실무수습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특히 저는 금융전문 사내변호사를 꿈꾸는 터라 외국계 금융기업 AIA생명에서 두달간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제겐 정말 더 없는 ‘행운’이었습니다.

 

 

꿈처럼 AIA생명 인턴이 되다!


인턴 지원 당시, AIA 36.5 블로그에서 인턴 체험기를 읽고
'다음 인턴체험기를 내가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
을까’ 생각했었는데요.

정말 광고카피처럼 ‘생각대로’ 된 것 일까요?
이렇게 AIA생명의 
블로그에 인턴 체험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마음으로 제 글을 읽고 계실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금부터 저의 두달간의 인턴체험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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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근두근.... AIA생명으로 첫 출근하던 날...! 

 

 

 오리엔테이션 장소인 7층 회의실에 들어서자 인사부 분들께서 환한 미소로 반겨주셨고, 탁자 위에는 빨간색 AIA 로고와 제 이름표가 놓여 있었습니다. '이제 나도 AIA생명의 한 구성원이 되었구나’ 라는 생각에 가슴벅찼습니다.

 

 

학교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실무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법무부(Law)에서 근무했습니다. AIA의 임직원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Legal Review를 비롯한 법률 자문을 얻고자 찾아오시는 곳이지요. 예를들면, 먼저 광고 시안이 법적으로 문제점은 없는지 검토하고, 보험회사가 다툴 수 있는 쟁점을 살피고 준비하고, 소송을 대리하는 일들이 저희 부서의 일입니다.

 

제게 가장 흥미로운 업무는 Contract Review 였습니다. 말 그대로 계약서를 검토하는 일입니다. 양측의 합의 내용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계약서인만큼 차후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내용을 법률적으로 명확히하고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검토된 계약서를 수정 전 계약서와 비교하며 업무를 익혔고, 아직 검토하지 않으신 계약서의 경우, 제가 직접 법적 문제점이 없는지 살피고 검토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V  우세종 차장님과 김상현 과장님이 멘토로서 세심히 조언해 주신 덕에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두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열정으로 뭉친 AIA생명 법무부! 이야!
 

  

법무부서라고 하면 안경쓰고 법전을 뒤적거리는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오르실 것 같습니다. 실제 외면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단연 차분함입니다. 명확한 사실판단과 논리 정연한 검토 의견을 내기 위해서라면 어쩌면 당연할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차분함 안에 박정진 전무님을 비롯한 6명의 부원의 엄청난 열정이 숨어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법무부서에는 6분이 계십니다.
법무부와 준법감시부를 총괄하시는 박정진 전무님, 각종 법률 문건을 최종 검토하시는 우세종 차장님, 다른 부서에 법률 자문을 해주시고 AIA의 소송대리인으로 활동하시는 김상현 과장님, 정선화 대리님, 조규환 주임님, 그리고 Legal Review 접수를 비롯한 법무부의 전반적 업무를 도와주시는 전소연 사원님입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담당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 것을 물론, 구성원간 원활한 의견교환을 통해 Legal Risk가 가장 적은 해결책을 제시하는 법무부 부서 분들의 모습에서 ‘협력’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많은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인턴인 제가 조금이라도 더 배워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법무부 여섯 분들께 지면을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인턴 마지막 날, 회사 임직원분들 앞에서 하는 인턴 Presentation

 

 

실무수습 마지막 날 진행되는 Presentation입니다. 인턴 프로그램 중 제일 중요해요.

인턴기간 동안 연구한 주제를 AIA 임직원분들 앞에서 발표하는 자리라 긴장을 많이 했던 생각이 나네요.
제가 발표한 터라 사진이 없어서 드라마 "천일의 약속" PT 장면을 가져왔어요. 촬영을 AIA생명에서 했거든요. 정말 저 사진과 꼭 같은 모습으로 발표했답니다.


저는 'AIA생명 개인정보 처리방침 수립'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마침 2011년「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해야하는 이슈가 있었거든요. 발표를 준비하며「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해 공부도 하고, 법무부 업무에 일조할 수도 있었습니다. 준비만으로도 유용한 시간이었습니다.
 

 

개별 프로젝트는 물론 인턴 동기들과 함께 한 팀 프로젝트도 즐거웠습니다.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한 설문지들을 사내에 돌리며 임직원분들과도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AIA생명은 제가 꼭 다시

일하고 싶은 환경을 가진 기업입니다

 


 

저는 대학교 졸업 후 바로 전문대학원에 진학했기 때문에 꼭 한번쯤은 회사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습니다. AIA생명에서 인턴 활동을 하면서 제 바람이 이루어졌답니다. 동시에 국내 기업 문화 뿐만 아니라 외국계 기업의 문화 또한 접할 수 있었으니 일석이조였다고나 할까요? 

특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외국계 기업인 AIA생명의 분위기를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AIA생명은 국내 기업문화와 외국계 기업문화 사이 가장 적정한 위치에 자리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AIA기업 문화는수평적 인간관계와 소통.

 

인턴 기간 동안 저는 ‘WE Meeting’에 참여하여 봄맞이 회사 내부 미화활동을 하고, 연중 행사인 ‘Town Hall Meeting’에서 AIA 본사 임원진의 그룹 비전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였으며, ‘Mini Town Hall Meeting’에서는 사장님께 직접 질문을 드리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여러 행사에 참석하며 느낀것이 AIA는 국내 기업보다 불필요한 위계질서가 없으며, 다른 외국계 기업보다 화합하는 분위기가 강하다는 것입니다.   


첫 출근날부터 AIA의 기업문화가 ‘수평적 인간관계’ 및 ‘구성원간의 소통’이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첫 출근 후 간단한 오리엔테이션뒤에 ‘CEO Speech’ 시간이 있었습니다.


CEO speech, 말 그대로 CEO인 Daniel Costello 사장님이 직접 인턴들을 환영해주시며 AIA 기업과 AIA의 비전에 대하여 말씀해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턴에 불과한 학생들을 위해 기업의 대표가 직접 시간을 마련했다는 것은 제게는 큰 놀라움이었습니다. 


← 이 분이 AIA생명을 진두지휘하시는 다니엘 코스텔로(Daniel Costello) 사장님이세요. 훈남이시죠? ^^ 사진에서 보듯 처음에는 좀 차가워보였는데요, 실제로 보면 굉장히 다정하셨습니다.

 

 


  제 가슴에 다시 열정을 불러일으킨 AIA 생명에서의 생활.. 

 

 


인턴 체험기를 쓰고 있는 이 순간, 지난 2달 간의 소중한 추억이 떠올라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AIA생명 법무부에서 인턴으로 지내며 금융 기업 발전에 일조하는 변호사가 되겠다는 목표의식이 더욱 뚜렷해졌고, 다시 가슴에 열정이 살아났습니다. 인턴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도와주신 인사부 부서 분들과 항상 따스한 마음으로 대해주신 법무부 부서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1987년은 AIA생명 한국 지사가 설립된 해이기도 하지만, 제가 이 세상에 태어난 해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저와 AIA생명 모두 크게 성장하기를 바라며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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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백지수 2012.05.22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IA블로그지기님, 안녕하세요 ^-^
    2012 겨울 법무부 인턴 수료생, 경북대 로스쿨 백지수 입니다.

    부족한 제 인턴수료기를 AIA 36.5블로그에 게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사부 이고운 주임님께 제 인턴수료기가 블로그에 실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
    그리고 또 바쁘신 와중에도 오타를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회사에서 블로그지기님을 꼭 뵙고 싶습니다.
    그럼 항상 36.5처럼 따스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www.aiablog.co.kr BlogIcon AIA지기 2012.05.22 1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수님,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예요.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제목과 이미지의 이름을 수정했습니다. 이름이 바뀌어서 속상하셨을것 같아요. 왜 저랬지? 하면서 저도 반성.반성.. 죄송합니다.

      언젠가 회사에서 꼭! 뵐 날을 기대합니다! ^^

  2. 김미홍 2012.11.14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을 읽으면서 지수님의 열정을 엿볼수있었습니다.
    이 열정이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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