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요금 줄이는 꿀팁 총정리!

Real 라이프 2017.08.08 17:56

계곡물이 마르고 바닷물도 따뜻하게 느껴지는 폭염에는 시원하게 에어컨 돌아가는 집에서 낮잠 한숨 자는 게 최고의 피서죠? 하지만 에어컨이 1도 내려갈 때마다 전기요금 걱정에 가슴도 철렁 내려앉으면서 시원한 바람을 마음 놓고 즐길 수 없게 되는데요, 조금만 노력하면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인해 늘어나는 전기요금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1. 실외기 열 식히기 

에어컨은 실내기와 실외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부분 실내기에만 신경을 씁니다. 하지만 실내의 열을 방출하는 실외기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전기요금 폭탄을 막을 수 있어요.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은 실외기를 통풍이 잘 드는 곳에 배치하는 거고요, 집이 햇빛 잘 드는 남향으로 된 경우에는 실외기도 장시간 햇볕에 달궈지므로 은박 돗자리 등을 이용해서 실외기 지붕을 만들어주면 최대 20%까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날이 뜨거울 때는 실외기 표면에 물을 한 번씩 뿌려주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에요. 


2. 성능 좋은 에어컨 고르기 

에어컨으로 나가는 전기요금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에어컨 자체에서 새는 전기를 막아야겠죠? 한 방송사 조사에 따르면 하루 6시간씩 에어컨을 사용했을 때 나오는 한 달 전기요금은 1등급 1만 6천 원, 5등급 4만 3천 원으로 무려 63%나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여기에 우리나라 전기요금의 특성상 누진세가 붙으면 실제 전기요금은 이보다 훨씬 높아지게 되죠. 그러므로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전기요금을 줄이기 위해서는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좋은 에어컨을 써야 전기요금 부담을 확 낮출 수 있어요. 당장 가격은 에너지 소비효율이 낮은 제품이 더 싸겠지만, 에어컨은 한 번 사면 오래 쓰게 되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효율 등급이 높은 제품을 사야 전기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기타 소품 활용하기  

커튼을 쳐 놓으면 여름에 더워 보이기도 하고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도 막을 것 같아서 얇은 커튼으로 바꾸거나 아예 치우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다시 꺼내서 설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창문이나 베란다에 커튼을 달아 놓으면 집안으로 열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줘서 에어컨 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설치할 때는 평소처럼 창문 안쪽에 하는 것보다는 가장 바깥쪽에 다는 게 좋다고 해요. 더불어 겨울에 문풍지를 붙이는 것처럼 여름에도 잘 열지 않는 문에 문풍지를 붙여 두면 차가운 바람이 새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4. 일상의 세세한 꿀팁 실천하기 

누구나 아는 자잘한 꿀팁이라도 꾸준히만 실천하면 더 큰돈을 절약할 수 있어요. 해마다 냉매를 점검하는 것만으로 4천 원 정도를 아낄 수 있고, 에어컨 사용 중간중간에 필터를 청소하면 공기 구멍이 막혀서 전기를 잡아먹는 것을 방지할 수 있죠. 밖에 나갔다 왔을 때는 에어컨을 바로 트는 것보다 창문을 열어서 뜨거운 열기를 어느 정도 배출한 후에 틀고, 처음에는 강풍으로 틀었다가 점차 풍량만 줄여주면 10% 정도의 전기요금이 절약된답니다. 그리고 당연한 소리지만 에어컨 사용을 조금 줄이는 행동으로도 많은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하루에 한 시간만 에어컨을 덜 쓰면 누진제 2단계 구간으로 생각했을 때 한 달에 8,400원이 줄어들고, 1도를 높게 설정할 때마다 1,200원 정도씩 덜 나가기 때문에 나에게 적당한 온도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전기요금 아끼는 꿀팁으로 에어컨 알뜰하게 사용하고 

막바지 더위도 건강하게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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