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모를 고생은 이제 그만!! 지긋지긋한 무좀 주의보

Real 라이프/Health 2016. 8. 30. 08:00

긁적긁적! ! 제발... 나의 무좀을 남에게 알리지 말아다오~’

남모르게 괴로워만 했던 무좀, 떳떳하게 질병이라 말하기는 부끄럽고~ 무좀은 재발성이 높은 고질적인 만성질환이라 심할 경우 걷기도 힘들어질 수 있어요! 오늘 지긋지긋한 무좀 극복 방법과 잘못 알고 있었던 오해를 풀어보아요~

 

무좀은 피부사상균이라는 곰팡이가 피부 각질층, 모발, 손발톱에 감염돼 발생하는 피부 질환을 말해요. 발생 부위에 따라 두피, 사타구니, , 손발톱으로 나눌 수 있어요. 이 중 발 무좀과 손발톱 무좀이 전체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빈도가 높죠.

 

NO, 최근 5년간 손발톱 무좀 환자 수를 조사한 결과 평균 여성(63 7206), 남성(55 8113)으로 남성에 비해 여성의 환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이힐, 땀 배출이 어려운 스타킹, 손발톱에 흠집을 내는 네일아트 〮 패디큐어가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YES, 손발톱 무좀은 머리〮사타구니 등 신체 어떤 부위로도 전염이 된다는 사실! 타인에게도 전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무좀 환자와는 슬리퍼, 양말, 발수건 등을 따로 쓰는 것이 필수라고요~

 

NO, 손톱은 약 6개월, 발톱은 최대 1년쯤 길게 치료해야 해요. 감염 범위가 손발톱의 50% 이상이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죠. 손톱 6~8, 발톱 12주쯤 약을 복용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NO, 잘못된 민간요법은 오히려 발 건강에 해롭습니다. 일시적으로 각질이 제거되는 효과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아닙니다. 발에 상처가 있다면 오히려 상처로 세균이 침투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비가 오는 날이면 통풍이 잘 안 되는 레인부츠를 신는데요. 비를 막아주는 장점은 있을 수 있지만 꽉 끼는 신발은 피하는 게 좋아요. 또, 양말을 신을 때는 면 양말을 신고 하루 한 번 이상 갈아 신어 양말이 땀에 배지 않게 하는 청결함을 유지해야 해요. 특히 여성들이 날씬해 보이기 위해 땀 흡수가 안 되는 압박 스타킹을 신는데 이는 건강에 좋지 않으니 신지 마세요~

 

평상시 발을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요. 특히 발을 씻은 후에는 발을 완전히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가락 사이를 꼼꼼하게 잘 말려줘야 하죠. 무좀은 촉촉하고 물기 있는 피부에 잘 생기므로 완전히 발을 마른 뒤 양말이나 신발을 신으세요.

 

피부사상균을 치료하면 무좀도 나아져요.  다만 오랜 방치된 발톱 무좀은 발톱 변형증이 동반되며 약물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요. 초기에 치료할수록 쉽게 낫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완치율이 높답니다.

 

 

한 켤레만 계속 신으면 소독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신발을 정기적으로 바꿔 신는 것이  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에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신발을 두어 소독한 뒤 신는 습관을 기를 수 있어요. 같은 신발을 하나만 계속 신을 경우 티눈이나 굳은살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하세요!

 

조금씩 자란 발톱이 새것으로 완전히 바뀔 때까지 곰팡이가 계속 남아 있기 때문에 발톱 무좀이 생기면 6개월 이상 약을 발라야 해요! 또한 복용하는 약의 경우 간 기능 수치가 좋지 않거나 당뇨 질환이 있는 사람, 수유 중인 여성은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레이저 치료를 권합니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무좀과 같은 질병으로부터 손과 발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깨끗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해요. 얼굴과 마찬가지로 손과 발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좋으며 평소 손발 피부에도 신경을 써서 무좀 질환을 예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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