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두면 안 될 이석증, 증상과 치료 방법

Real 라이프/Health 2016. 7. 22. 09:00

아침에 일어나면 어지럽거나, 갑자기 땅이 확 덮쳐 오는 것 같은 경험 해 보셨나요? 금방 잠잠 해지기 때문에 별 것 아닌 어지럼증이라고 생각하고 넘겼을 지도 모르는 그 증상! 어쩌면 ‘이석증’일지도 몰라요~
귀에서 생겨나는 어지럼증이라니 생소하시죠? 이름도 생소한 이석증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봐요.


귀 속에 있는 반고리관은 우리 몸이 얼마나 회전하고 있는지를 감지하는 평형기관이에요. 이 기관 안에 돌 같은 석회 물질(=이석; 耳石)이 생겨나 반고리관 속을 돌아다니면서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것이 바로 이석증이랍니다. 양성자세현훈, 양성 발작성 위치성 어지럼증으로 불리기도 해요.

이석증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교통사고와 같은 두부의 외상, 노화, 귓병, 귀 수술 등을 들 수 있지만, 대부분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전문가와 꼭 상담이 필요합니다.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을 겪고 있으면서 위의 리스트 가운데 3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이석증을 의심 해 볼 수 있어요. 나이가 들면서 귓속에 석회화 물질이 생기기 쉬워지기 때문에 50세 이상이라면 더더욱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해요.





이석증에는 애플리 방법이라고 하는 물리치료가 사용돼요. 반고리관 안에 떠다니는 결석을 머리의 위치를 바꿔 이동시키는 방법입니다. 70~90% 정도 효과가 있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반복해서 시행할 수 있어요. 혼자 무리하게 시도하다가 어지럼증이 심화 될 수 있으므로 꼭 전문가와 함께 하세요.


갑자기 머리 위치를 변화시키거나 자세를 바꾸게 되면 이석이 반고리관으로 들어가거나 다시 움직이게 돼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어요. 이석증 예방을 위해서는 느긋하고 조심스러운 생활이 필요하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죠? 한 연예인이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남편과의 결혼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이석증을 앓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이석증이 원인불명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은 만큼 마음 다스리기를 통해 예방해 보세요.


귓속에 생겨난 염증이나 부유물 등이 이석이 생기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줘요. 면역력을 높여 작은 원인까지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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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어지럼증을 느낀다고 모두 이석증일까요? 이석증이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병이기는 하지만 이 밖에도 빈혈, 뇌졸중, 정신과적 질환에 의해서도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어요. (특히 뇌졸중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지럼증은 매우 위험하니 빠른 치료가 필수!) 이석증이 의심된다면 이비인후과, 신경과 등을 통해 명확히 진단 받은 후 치료를 시작하세요.


이석증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1분 정도 머리를 가만히 고정시키면 사라지기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한 번 발생한 후에는 재발할 확률이 높고, 잔잔한 어지럼증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금방 괜찮아진다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어지러움에서 해방되어 보세요. REAL LIFE NEVER 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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