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치가 없어 더욱 무서운 시력도둑 녹내장, 원인과 예방법

Real 라이프/Health 2016. 6. 2. 09:00

40대 이상의 전유물이었던 녹내장. 스마트폰과 PC 사용이 늘어나면서 고도근시를 가진 젊은 층을 중심으로 녹내장 발병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완치가 없고 진행을 늦추면서 증상을 완화시킬 수 밖에 없는 무서운 시력 도둑! 녹내장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녹내장은 눈 안의 압력이 높아지거나 혈액이 잘 공급되지 않아 시신경에 이상이 생기고, 시야결손으로 이어지는 질병이에요. 시야 결손을 방치하게 되면 실명에 이를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답니다. 안구의 압력문제, 시신경으로 가는 혈액 순환 장애, 유전자 이상 등 다양한 원인이 있어요.
녹내장의 10% 정도를 차지하는 급성 녹내장은 3-4일 안에 급격하게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질환으로 시력감소, 두통, 구토, 출혈 등이 나타나요. 천천히 시신경이 파괴되는 만성 녹내장은 초기에는 증상을 잘 모르다가 말기에서야 시야가 답답함을 느끼게 되고, 더 진행되면 실명하게 됩니다.

 

다음 중 네 가지 이상에 해당되는 경우 녹내장 발병 위험군에 속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성인에게서 갑작스러운 시력 감퇴와 충혈, 두통, 구토가 동반된다면 빨리 전문가와 상의 해 보세요!

 

만성 녹내장은 천천히 진행되며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어요. 녹내장 치료는 진행을 멈추거나 늦추기 위한 목적이고, 이미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할 수 없죠. 발견하지 못하거나 진행을 늦추지 않은 녹내장은 서서히 진행되다 결국 실명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래서 조기 진단과 치료 및 예방 생활습관이 더욱 중요해요.

 

녹내장은 예방보다 조기발견이 중요해요. 40세가 넘었다면 정기적인 안과 검사를 통해 녹내장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40세 미만이라도 자가진단을 통해 녹내장이 의심된다면 안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안압이 높지 않아도 시신경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안저촬영을 통한 시신경섬유층의 결손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담배를 끊고 음주를 절제하세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 흡연을 하면 녹내장 위험율이 크게 높아지고, 음주는 안압을 높여 녹내장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녹내장은 안구의 압력에 크게 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체내의 압력을 높이는 운동은 좋지 않아요. 물구나무 서기나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 머리로 피가 몰리는 자세나 복압이 올라가는 운동은 피하세요. 관악기를 연주하는 것도 녹내장에 좋지 않답니다.

꽉 끼는 옷이나 목을 졸라 메는 넥타이 착용 역시 안압을 높일 수 있어 좋지 못한 습관이에요. 편안한 복장으로 안구 건강을 지켜주세요.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은 ‘루테인’ 이라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루테인이 감소하면 눈의 피로감이 심해져요. 비타민 D처럼 우리 몸에서 루테인을 합성 할 수 없어 음식이나 보조제를 통해 보충해 주어야 한답니다. 루테인은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당근 같은 녹황색 채소 안에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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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금살금 다가와 시력을 훔쳐가는 무서운 녹내장! 몸이 열 냥이면 눈이 아홉 냥이라는 말처럼 눈 건강은 언제든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것이죠. 지금부터라도 시력의 중요성을 꼭꼭 잊지 말도록 해요! REAL LIFE NEVER 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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