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 아이가 틱 장애? 유아 틱장애의 증상과 대처법

Real 라이프/Health 2016. 3. 8. 09:00

 

 

단순한 버릇일 수 있겠지만 아이의 사소한 징후 하나도 가볍게 넘길 수 없죠?
아이가 이유도 없이 이상한 소리를 반복하고, 찡긋거린다?…  혹시 우리 아이가 틱장애?
틱장애의 경우 최대한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효과가 높답니다.
오늘은 아이의 행동이 버릇인지 틱장애인지 구분하는 방법과 틱장애 대처법을 알아보아요~

 

 

 

틱의 증상은 아이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눈을 깜박거리거나 안면근육을 실룩거리게 됩니다.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욕을 하거나 헛기침을 자주 하는 등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틱장애를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틱은 6,7세에 가장 많이 발병하고 빠른 경우 4세 이전부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학교를 들어갈 때나 사춘기에 증상이 심해지므로 긴장하거나 혼나는 상황에서도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아이를 유심히 관찰해주셔야 합니다.

 

 

 

 

  틱장애 대처 방법


틱장애는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틱 증상 자체를 줄이거나 없애는 것 이외에도 가정이나 사회에서 적응 능력을 키워주는 게 필요합니다. 틱장애 증상은 치료를 받으면서도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므로 불안해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야 해요!

 

 

아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내는 게 급선무! 가령 학습량이 지나치게 많다거나 엄격한 양육 태도 때문에 아이가 주눅들어 있는지 살펴주세요. 그 외에 정서상 문제를 치료하기 위한 심리 치료도 시행할 수 있어요.

TIP. 행동 치료에는 습관 반전 치료가 있는데 이는 틱 대신 받아들여질 만한 다른 습관으로 대체하는 요법도 있습니다

 

 

 

틱 자체가 또래의 놀림감이 되기 쉽고, 틱을 이해하지 못하는 교사가 아이의 행동을 야단치는 경우도 흔하게 일어납니다. 따라서 아이의 담임 교사에게 틱을 이해시키고, 교사를 통해 친구들이 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해주세요. 틱장애는 단순히 약물치료만으로는 나을 수 없으므로 가족의 이해와 교사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아이가 틱장애를 보인다고 비난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에게 틱 증상을 참으라고 다그치거나 놀리거나 비꼬는 것은 아이의 자존감을 다치게 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너무 슬퍼하거나 한숨을 내쉬며 아이의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행동도 죄책감이 들 수 있으므로 부모 스스로 힘들거나 감당이 되지 않을 때는 아이와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의 사랑과 애정만으로는 틱장애를 치료하기 힘들기 때문에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약물치료 기간은 환자의 증상 호전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2~18개월 정도 복용한 뒤에는 양을 줄이기도 합니다. 만성적인 질병임에도 예후가 좋은 편이고, 근육 틱 역시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등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세요!

 

틱장애는 아이도, 아이의 가족도 힘들 수 밖에 없는데요. 아이의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함께 치료해 가는 방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앞서 말했듯이 스트레스처럼 심리적 요인은 틱의 증상을 악화시켜줄 뿐 아니라 우울증이나 성격 변화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우리 아이에 대한 애정과 믿음으로 주의 깊게 지켜 봐주세요!  REAL LIFE NEVER 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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