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머리 교육이 아이교육의 시작! 식사할 때 올바른 훈육 TIP

Real 라이프 2015.09.04 07:00

 

 

“한 번만! 이것만 먹자~”
 “싫어! 안 먹어”
식사시간만 되면 전쟁 같은 실랑이가 계속되는데…
반찬 투정을 한다거나 밥을 잘 먹지 않는 내 아이, 어떻게 하면 밥 먹이기가 쉬울까요?
그저 얌전히 앉아 야무지게 먹는 남의 자식을 보며 한없이 부러운 눈빛을 보냈다면 오늘은 식사 시간에 맞는 올바른 훈육 TIP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아직 식사시간에 대한 인식 없는 아이들은 밥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때문에 식사 시간만 되면 한바탕 소동을 벌이기도 하죠. 하지만 유아기 때 식사 시간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초등학교 입학 후, 점심시간이 힘들어질 뿐 아니라 사회 활동에도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바로잡는 게 중요하답니다.

 


식사시간 마다 소리를 질러봐도! 애원도 해 봤다면
식사할 때 올바른 훈육 TIP을 알아볼까요?

 

 

아직 어린 나이에는 식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게 됩니다. 이럴 때는 식사시간과 놀이 시간을 구분시켜 주는 게 좋아요. 식사 시간에 자리를 뜨는 일이 반복될 때는 상을 치우고 다음 식사까지 기다리게 하세요. (엄마는 마음이 아프지만 아이의 훈육을 위해서는 단호하게!)

 

 

 

햄, 소시지, 계란말이 등 아이의 입맛에 맛있는 것들만 길들여진다면 음식에 대한 편식이 심해지죠. 특히 음식을 먹고 탈이 났거나, 그 음식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을 때는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강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성장기 아이에게 편식은 영양균형이 깨질 수 있으므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해요.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그릇, 숟가락, 포크 등을 사용하여 편식을 줄일 수 있도록 하세요.

 

 

 

밥투정을 하는 아이에게 억지로 밥을 먹게 하는 것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역효과가 나타나요. 밥을 먹지 않게 되면 간식을 더 찾게 되므로 간식을 멀리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정해진 식사 시간이 끝나면 상을 바로 치우는 게 좋아요. 무관심한 태도를 보여서 아이의 나쁜 습관을 고쳐주세요. 단, 오랫동안 밥을 거부한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을지 모르니 의사선생님과 상담 해 보세요!

 

 

 

1. 좋아하는 책이나 장난감을 미리 준비
음식을 가지고 장난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책이나 장난감을 미리 챙겨가는 게 좋아요. 아이가 노는 동안 엄마 아빠가 식사할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

 

 2. 놀이방이 딸린 식당이나 마당이 있는 곳을 선택
도저히 한자리에 앉아 있을 가능성이 없을 때는 차라리 아이가 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방이나 마당이 딸린 식당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뛰어 놀아도 타인에게 방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죠.

3. 무작정 야단치기 보다 조용해야 할 이유를 설명
“너 계속 그러면 집에 간다”, “저 아저씨가 이놈 한다” 등 비난과 처벌의 의미의 말은 피하는 게 좋아요. 대신 “여기서 자꾸 뛰어다니면 사람들이 밥을 먹기 힘들지 않을까?”, “여기 뜨거운 불이랑 가위가 있어서 돌아다니면 위험하겠지? 네가 다칠 수도 있어”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게 중요합니다.


4. 훈육 후 10분을 놓치지 말것

흥분한 아이는 엄마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을 수 있어요. 무엇을 잘못하였는지 설명하려면 훈육이 끝난 직후보다 훈육 후 10분 뒤가 가장 좋답니다. 진정이 된 아이에게 억울한 건 없었는지, 왜 그렇게 했는지를 물어보며 아이의 마음을 살펴볼 수 있어요.
아이 또한 엄마의 설명으로 문제 행동에 대해 잘못을 뉘우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거죠!

5. 훈육 30분 이내 따뜻한 포옹으로 마무리
훈육을 한 뒤 아이가 혼자 멍하니 있거나 계속 운다면 30분 이내에 따뜻하게 다독여 주는 게 좋아요. 공공장소인 만큼 엄마도 흥분을 할 수 있어 내버려 두는 경우도 있는데 이대로 아이를 두면 자율신경계의 조절이 어려워져 작은 자극에도 쉽게 예민해지거나 화를 잘 내는 성격으로 바뀔 수 있단 사실!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따뜻하게 안아 주세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죠?
분명 내 속으로 낳았지만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우리 엄마도 나 때문에 무척이나 고생하셨겠구나 자아성찰과 반성의 시간이 계속 되실 텐데요. 아이의 훈육을 통해 엄마로서 성장하는 단계라고 생각하세요. 식사시간마다 얼굴 찌푸리지 마시고, 아이와 함께 다정다감한 식사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REAL LIFE NEVER 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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