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식중독, 바르게 알고 철저히 대비하자!

Real 라이프/Health 2014. 5. 14. 14:10

두꺼운 이불을 덮어쓰고 으슬으슬 떠는 박팀장, 속이 메스껍다면서 쉴 새 없이 화장실을 드나드는 이대리, 배가 아프다며 식은땀을 흘리는 김사원. 월요일 오전의 사무실 풍경은 종합병원의 대기실 못지 않습니다. 지난 주말, 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5월의 주말!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이가 있으니…… 바로 봄철 식중독인데요. 요즘 같이 일교차가 심한 봄에는 음식물 취급에 대한 부주의가 일어나고, 즐거운 나들이를 위해 챙긴 도시락, 간식 등이 식중독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AIA생명과 함께 봄철 식중독의 초기증상, 그에 따른 예방법을 알아볼까요? 


식중독은 고온에 장기간 노출된 음식이나 제대로 익히지 않은 음식 섭취에 의해 발생하는데, 특히 야외활동 시 차에 장시간 방치한 음식들이 상온에 노출됨으로써 식중독 유발 균이 증식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에 의해 발생되어 감염되죠. 

  • 황색포도상구균: 보통 요리하는 사람 손의 염증이나 부스럼으로부터 균이 오염되거나 단백질, 탄수화물이 많은 유가공품, 김밥, 도시락 등의 식품에 오염되어 발병합니다. 구토, 설사 증상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 살모넬라균: 오염된 육류, 우유, 계란 등이 원인이 되며 복통과 함께 고열, 구토 현상이 일어나고 물 또는 피가 섞인 설사를 하게 됩니다.  
  • 비브리오균: 주로 생선회, 초밥, 생굴, 새우 등 어패류에서 발견되며, 균이 부착된 내장과 아가미 등을 위생적으로 처리하지 않고 섭취했을 때 식중독이 발생합니다.   

보통 식중독이 발병하게 되면 고열, 급성 복통, 탈수, 설사 등이 있으며 원인에 따라 증상 또한 달라집니다. 대체로 처음에는 메스꺼움을 호소하며 순차적으로 복통과 설사를 하게 됩니다. 열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으며, 식은땀을 흘리고 얼굴이 창백해집니다.

식중독균에 감염된 성인은 1~3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유됩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과 노약자는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으니 충분한 수분 섭취는 물론,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은 철저한 식품 위생관리와 청결한 습관을 통해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법! 식중독 3대 예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손 씻기 – 식중독 예방의 기본은 바로 손 씻기!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보면 나도 모르게 세균들이 몸에 묻을 수 있는데, 그 상태 그대로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비누나 세정제로 손가락 사이와 마디마다 깨끗하게 30초 이상 씻어주세요! 

2) 익혀 먹기 – 음식을 높은 열에 가열하게 되면 대부분의 세균은 죽게 됩니다. 덜 익힌 음식이나 날 생선이 봄철 식중독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항상 익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70도 이상의 온도에서 가열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3) 끓여 먹기 - 벌컥벌컥! 봄철이 되면 높아진 기온 때문에 상대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물도 상온에 오래 있으면 상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조금 귀찮더라도 끓여먹는 물이 안전합니다.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물 끓여 먹는 습관! 지금부터 시작해야겠죠? 


 

일교차가 커지면서 여름철보다 음식물 관리에 상대적으로 소홀해지기 쉽고 장시간 고온에 음식이 방치되어 상하게 되는 일이 많은데요. 봄철 식중독이 유행할 때에는 나들이 음식 보관에 각별히 신경을 써 주어야 합니다.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완전히 익혀서 조리하고, 도시락을 담을 때에는 음식을 충분히 식힌 후 담아야 합니다. 김밥, 샌드위치는 쉽게 상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가급적 1회분만 준비하며 빠른 시간 내에 먹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햇빛이 직접적으로 닿는 공간, 자동차 트렁크 등 온도가 쉽게 높아질 수 있는 공간에 보관하게 되면 식중독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으니 항상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이 맘 때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봄철 불청객 식중독! AIA생명이 알려드린 봄철 식중독의 증상과 예방법, 도움이 되셨나요? 식중독 예방의 기본은 첫째도 위생, 둘째도 위생 셋째도 위생입니다! 평소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청결을 유지하여 올 봄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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