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삶을 통한 아빠의 선물

Real AIA/People 2014. 3. 31. 15:26

가족을 위해 평생을 희생하며 가진 것이라면 무엇이든 헌신하는 세상의 아버지들. 단 한 번도 가족들에게 힘든 내색 하지 않는 집안의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AIA생명 고객 중에서도 가족들을 아낌없이 사랑하는 아버지들이 많습니다. 당신의 부재에도 가족들이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는 모습이 정말 아버지는 위대하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여기에 마지막까지 가족들에게 선물을 주고 떠난 한 아버지가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가족을 저 생각하고 아낌없이 주는 삶을 사신 아버지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아빤 일하기 싫을 때 없었어?” 직장에 적응하지 못해 마음 둘 곳 없을 때, 밥벌이가 힘겹게 느껴질 때마다 아빠에게 묻고는 했던 말입니다. 하지만 아빠라고 일하기 싫은 날이 없었을까요? 잘 되던 PC방이 문 닫게 됐을 때, “이참에 좀 쉬세요.” 하며 농담처럼 던진 철없는 딸의 한마디가 얼마나 아빠의 어깨를 무겁게 했을지, 지금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아빠는 강한 분이셨어요. 금세 털고 일어나 엄마와 식당을 차리셨죠. 당신이 평생 살아오신 대로 바지런하게 가게를 꾸려나가셨습니다. 그래서 지난여름, 전화를 받는 엄마의 무너지는 목소리를 들었을 땐 모든 게 그렇게 원망스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남들은 다 쉬는 일요일에도 아빠는 무릎이 불편한 엄마를 쉬게 하고, 홀로 식당을 보곤 했어요. 하지만 그날은 엄마도 바쁘다는 연락을 받고 급하게 아빠를 도우러 나가셨죠. 늦은 저녁, 엄마 홀로 귀가하셨어요. 잠은 꼭 집에서 주무시던 아빠인데, 손님이 끊이지 않아 식당에서 주무신다기에 무리하지 마시라고만 하고 전화를 끊을 수밖에 없었지요. 주위에 슈퍼가 없는 곳이라, 담배 손님이 제법 있거든요. 그게 아빠와의 마지막 통화가 될지 몰랐습니다.

다음 날 아침, 시장에서 오는 길에 엄마를 태우러 오셔야 할 아빠가 좀처럼 오시지 않았어요. 걱정스레 전화를 걸었던 엄마는 무너지듯 주저앉으셨습니다. 교통사고라니, 거짓말 같았어요. 새벽시장에 가던 중 교차로에서 직진 중이던 차량과 접촉사고가 났고,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는 한 문장이 아빠의 마지막을 설명하는 전부라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식당을 잠시 정리하기 위해 찾았을 때, 다음 장사를 위해 아빠가 대야에 가득 불려둔 쌀을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AIA생명 MP님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을 때도 같은 기분이었어요. MP님은 PC방이 잘되던 10년 전부터 아빠가 ()프라임평생설계보험에 가입하셨다며, 1 2천만 원이 나온다고 전해주셨어요. 그러면서 사업을 접을 때도 이럴 때일수록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며, 우리 가족이 흔들리지 않게 잘 부탁한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고 덧붙이셨습니다. 이렇게 가족밖에 모르던 성실한 분이라, 아빠 없이 밥을 짓고, 밥벌이해야 하는 것이 막막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아빠의 말씀처럼 이럴 때일수록 더 힘을 내야겠죠.

 

“아빠, 아빠가 삶을 통해 보여줬듯 일을 통해 가족을 보살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뿌듯한 날이 올 거라 믿어요. 저도 아빠 딸인걸요. 그러니 저희 걱정은 마시고 편히 쉬세요.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세요.”


위 글은 ()프라임평생설계보험 가입 김○○ 고객 가족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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