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자금 마련의 밑거름, 퇴직금 계산법

Real 라이프/Finance 2014. 3. 5. 18:11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새로운 도전을 위해 퇴직을 결심하기도 하죠. 지금까지 열심히 일한 시간에 대한 보상으로 얼마의 퇴직금을 받을 수 있을까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든든한 힘이 되는 퇴직금, 지금부터 퇴직금 지급 기준과 계산법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퇴직연금제도는 사용자가 근로자의 재직기간 중에 퇴직금 지급재원을 외부의 금융기관에 적립하고, 이를 사용자 또는 근로자의 지시에 따라 운용하여 근로자 퇴직 시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지급받는 제도로 확정급여형퇴직연금제도확정기여형퇴직연금제도로 나뉘어 집니다.

확정 급여형 퇴직연금이란 근로자가 받는 급여가 미리 결정되어 있는 제도로 퇴직률이나 임금 인상률 등에 따라 연금액 산정 기초가 변하게 되면 사용자(회사)가 그에 따른 위험부담과 연금수급자에 대한 최종지급 책임 등의 관리 부담을 지게 되는 것입니다.

확정 기여형 퇴직연금은 근로자가 직접 적립금을 운용하고 그 결과에 따라 퇴직금액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퇴직 급여형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위험성이 있다는 단점이 있죠.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제8 (퇴직금제도의 설정 등) 1항에는 퇴직금제도를 설정하려는 사용자는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하여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퇴직 근로자에게 지급할 수 있는 제도를 설정하여야 한다.’ 라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즉 계속 근로기간이 1년 이상이고 4주를 기준으로 1주일동안의 근로 시간이 15시간 이상이었다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여기서 평균임금이란 직전 3개월 동안 해당 근로자에게 지급된 임금의 총액을 그 기간의 총 일수로 나눈 금액을 말합니다.

사용자는 퇴직하는 근로자가 퇴직한 후 지급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퇴직금은 보통 <평균임금x 30 x근무일수 /365>로 구할 수 있습니다.

 l  퇴직금 계산하는 법

퇴직금 = 1일 평균임금 x 30() x (총 재직일수 / 365)


고용 노동부 홈페이지에서는 스스로 쉽게 퇴직금을 예상해 볼 수 있도록 퇴직금 계산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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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일자와 퇴직일자를 입력한 후 최근 3개월동안의 기본급을 입력하면 평균 임금과 퇴직금을 보여 줍니다.

예를 들어 2011 1 1일에 입사한 사람이 2014 3 1일에 퇴직하는 근로자의 기본급이 2월 초에 50만원이 올랐을 경우 세 달간의 1일 평균임금은 약 7만원이며, 퇴직금은 6,364,503원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근무 할수록 높은 금액의 퇴직금을 수령할 수 있는데요. 꽤 큰 돈임에도 불구하고 퇴직금 전부를 계획 없이 무분별하게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퇴직금을 수령한 뒤에 바로 쓰기 보다는 효율적인 퇴직금 활용을 위해 금융 전문가와 상의하고 노후 준비를 위하여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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