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유행, 독감 빨리 낫는 법

Real 라이프/Health 2014. 2. 17. 15:50

 

온 몸이 으슬으슬, 기침도 콜록콜록! 감기약 며칠 먹으면 금방 나을 것 같았던 감기가, 겨울 막바지 추위처럼 끝날 기미기 보이지 않네요. 결국 지친 몸을 이끌고 도착한 병원은 감기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어요갑자기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이렇게 많은 이유는? 바로 독감이 유행하는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일반 감기로 오해하고 방치하면 합병증까지 발생하는 조심해야 할 독감. 그 증상과 해결법 보고 독감으로부터 여러분을 지키세요!

 

 

독감은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으로 독감 바이러스 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우리 호흡기에 침범하여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데요. 기침과 함께 두통근육통, 그리고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증상 때문에 몸살이 생깁니다. 무엇보다도 체온이 37.8도가 넘는 고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감기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때 체온을 낮추기 위해 해열제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독감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독감에 고열증상이 동반하는 것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독감 바이러스와 열심히 싸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독감의 가장 큰 증상인 고열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해열제를 먹어 열을 내리는데, 이와 같은 처방은 면역세포가 활동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에요. 열은 내려갈 지 몰라도 바이러스가 온 몸으로 퍼져나가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호흡기 질환인 독감에는 해열제가 아닌 항바이러스제를 먹어야 합니다. 바이러스가 늘어나는 것을 막는 약인 항바이러스제는 독감 증세가 보이는 초기 48~72시간 이내에 처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에 걸렸다면, 치료만큼 주의해야 할 두 가지, ‘합병증전염성이 있습니다. 먼저 주의해야 할 합병증으로는 단연 폐렴이 꼽히는데요. 독감 바이러스가 폐까지 침투해 합병증으로 발병한 폐렴은, 세균성 폐렴보다 치료가 더디다고 합니다. 또한 독감으로 인한 폐렴은 노인이나 심장, 폐 질환, 당뇨 등을 앓고 있는 만성 질환자에게는 사망 위험까지 다다를 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해야 할 합병증 입니다.

독감에 걸렸다면 다른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이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호흡기 감염질환이므로 재채기 시 나오는 분비물을 조심하여 에티켓을 지키고, 일주일 정도 마스크를 착용하여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독감은 바이러스가 빨리 퍼지기 전에 항바이러스제를 먹어 바이러스의 활동을 막고,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도록 완치할 때까지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기 때문에 손을 깨끗이 씻어 다른 사람들로부터 전염되는 것을 막아야겠지요.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독감은 늦으면 4월까지 유행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감기에 걸렸다고 그냥 넘기지 말고, 두통이나 고열 증세가 나타날 경우 빨리 병원을 찾아주세요. 그리고 겨울철 건강관리에 더욱 힘쓰는 것 잊지 마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름
비밀번호
홈페이지
비밀글
※블로그 운영정책에 의거, 포스트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트랙백 포함)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